기독교가 종고 비율로서 낮은 나라와

 

더 높은 나라가 있다면

 

낮은 나라가 더 악한 나라일까요?

 

아니면 그냥 종교적 비율의 차이지 원죄로서 본질적 면에선

 

둘다 똑같을까요?

 

 


master

2024.01.16 04:26:19
*.115.238.98

구원은 절대로 공동체적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당신께서 주권적으로 택하신 자에게 개인별로 인격적으로 당신께서만 주관하십니다. 거기다 교회 안에도 쭉정이와 알곡이 혼재해 있습니다. 기독교는 겉으로 보이는 종교 체계이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진정으로 거듭난 자들의 모임인 참 교회의 숫자나 비율은 그런 종교조사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앞선 질문에서 답변드린 대로 모든 세대의 모든 이는 하나님의 원수였고, 구원 받은 후에도 여전히 죄를 짓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구분은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고 또 성립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엔 모든 나라가 영원토록 한결같이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의 은혜가 절실히 필요할 뿐입니다. 신자는 그래서 열방 앞에 그리스도를 증거하라고 불신 세상에서 불려나온 자들이며, 예수님도 그래서 세상 땅 끝까지 끝 날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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