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나님께서 저를복종시키시고 저를깨우치는데
도구로 사용된 저의사부의 인생에대해서 소개하고자합니다. 원래사부는
젊은날에 출석하던교회에서 하나님보시기에 믿음기준이아니라 교인기준으로서
교회에서 대표하는 믿음의 사람이었고 사모님역시 같은기준으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첫아이를 출산하고 이들은 하나님께 더욱더 감사하고 항상웃음이 넘치는삶을살며,하루하루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욥기 초반부 스토리하고 흡사합니다. 문제는 둘째아이 출산후부터 하나님 기준의 믿음의 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외형상으로는 아무문제가 없었는데 이아이의 뇌의 일부분이 없는상태로 태어난것이었습니다. 사부와사모는 부부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그러냐고 의사에게 눈물로 질문해봤지만 원인을 모르겠다는 답변만 들을뿐이었습니다. 이시점부터 사부의믿음은 정신차리기 도저히 불가능한 상태에서 욥 형님이 고백했던 욥기 1장21절 고백과 정반대로 흐르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그동안의 신앙경력으로 버텼었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돈도떨어져가고 병간호하느라 체력도 떨어지고 결정적으로 사부와 사모의 믿음이 추락하니 교회를 대표하던 믿음의 사람들이 부부싸움에 대가들로 변신하기 시작했고 마음은 점점 강팍해졌으며 결국에는 믿음 소망 사랑 전부를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지켜보시다가 사부가 불쌍하셨는지 어느날 사부의 꿈속에 나타나시더니
둘째아이를 누구에게 맡길까 고민하시다가 둘째아이 출산전에 7일금식기도를 하고있는 사부를 발견하시고 옳거니 얘한테 맡기자하고 아이를 보냈다고 말씀하시더니 내가너를 찍었다
너는 나를찾으라고 하시며 임무를주셨습니다. 사부는 이후부터 성경을 보는관점을 완전히 하나님기준으로 초점을 고정시키고 성경보는데 밤낮으로 시간을 보냈다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후 드디어 두글자를 발견했는데 그 두글자는 바로 예수였습니다. 성경의 핵심 예수그리스도를 발견한후부터 사부는 소망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소망을 기다리는 믿음이 자라기
시작하자 거친파도가 수시로 밀려와도 자기의지로 파도와 싸우던 습관들이 예수님등에 업혀서 파도를타는 방법으로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흐르면서 환경은 점점 더안좋아지고 파도는 높이가 더높아졌지만 사부의 깨달음과 소망을 기다리는 믿음은깊어지고
추가로 담력이 세졌다합니다. 이런생활들을 10년을 보내면서 사부는 담대해졌지만 비진리를 전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현실을보고 다른한편으론 자신이 고독한위치에 서있다는것을 발견하고 조용히 지내고있는중에 자신의예전모습을 보는것같은 사고뭉치 저를발견한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저와눈높이를 맞춰가면서 기도만하고있었는데 제가 사면초가에 직면했음을 시인하자 그순간부터 자신의 내공비결의 핵심 예수그리스도와 보이는세계와보이지않는세계 통합 절대지존 하나님주관에 대해서 알려주기 시작했습니다. 이후부터 저는 구원은값없이 주시지만 올바른깨달음은 공짜가없는 하나님법칙에 의해서 쓴잔을 조금마셨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후 하나님께서는 제 입술로만이 아니고 마음으로 여호와는 나의목자시니를 고백할수밖에없게 만드시더니 당신께서 준비하신 열매들을 보내기 시작했으며 그열매들을통해서 사부와 제가 하나님의 깊고 선하신일을 더깊이관찰하고 깨달을수있는 시간을 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열매들과의 만남이후 이야기들은 다음에하기로하고 사부와제가 달콤한 음료수와 쓴뿌리를 가리지않고 먹어본결과 공통적으로 깨달은바는 나는 죄인중에괴수 오직예수님공로와은혜입니다 샬롬
저도 날이 갈수록 오직 예수 뿐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