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도구가 되어서 예수님을 만나시고 이계기로인해 저와사부가 하나님에
신비하심을 더깊게 느낄수있도록 깨닫게 만드신 60대 아주머니를 소개하고자합니다.
이분에 성함은 박옥자님이시고 첫아이를 출산한이후 아저씨께서는 일찍요절하셨으며
이후로는 박옥자님께서 지금까지 아들하나를 계속 돌보고 계십니다. 문제가 없었다면
벌써 이 아드님은 장가들었어야할 나이인데, 불행하게도 20대초반에 오토바이사고를 당했었는데 병원비가 없어서 치료를 잘못받아서 그랬는지 10년을 넘게 집안에만있고 밖으로 돌아다니지않는 대처하기 참 힘든상황을 유지하면서 박옥자님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젊어서도 자식먹여살리려고 힘들게 살았었는데 나이들어서까지 덕보는게 아니라
오히려 끝이보이지 않는상태에서 뒷바라지를 하려니 그속마음은 누가알아줬겠습니까.하지만
이런 박옥자님의 심정을 사람들은 몰랐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지켜보고 계셨습니다.
현실에 고통이 너무힘들고 지쳐있는 상태의 박옥자님에게 하나님께서는 저희부부와의 만남을 주선해주시더니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소망을 붙잡고 현실에서 평안을 얻을수있는 기회를 당신께서 주셨습니다. 이시점까지만해도 제가 이분을통하여 많은것을 배우게될줄은 생각못했었습니다. 이분이 최악에 상태에서 하늘에서 내려온 끈을붙잡더니 한달쯤 지난후부터는
나무들이 자라고 꽃이 피고지고 비가내리고 해가뜨고 밤이오는 조화들이 하나님이 일하시지않으면 불가능하다. 하나님께서 나와함께하심이 느껴진다. 수시로 하나님아버지에게 질문한다. 응답도 느껴진다. 등등 단순한것 같으면서도 깊은깨달음에 말들을 하기시작하고. 하나님을 찬양했으며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도 3분만에 믿는다고 고백하며 그렇게 신비하니까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글도 잘모르시는분이 몇 년에 걸쳐서 삼위일체하나님을
믿음으로 정립시키지 못했었던 저를 바보로만들자, 저는 원인이 무었일까 궁금해하다가, 사부에게 이현상을 설명해드렸더니, 사부께서는 그분에 오염되지않은 순수한믿음인것같다고,분석한후 우리는 현재 그에믿음을 코치할게 아니라 배워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하여 그이후부터 이분에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았는데, 놀랍게도 이분을 통해서 과부에두랩돈믿음과
사르밧과부에믿음같은일이 수시로 벌어지고 있는것이었습니다, 기가막힌 일이었습니다. 제가 성경속에 나오는 인물과 교제를 하게될줄을 어찌알았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여기서 만족못하셨는지 한가지를 더깨우치게 하셨습니다. 몇 달후에 이분에 어머니께서 치매에 걸리셨는데, 동생분이 건강할때는 모시고 계시다가. 치매가 걸리신후에는 힘들다고 박옥자님보고 간호하라고 떠맡겼는데. 공공근로일로 받는 한달30만원으로 생활하고 온전치않은 아들까지보살피고있는 박옥자님께서 순순히 그렇게 하겠다고 하신후 두명에 온전치 않은 가족을 일하시면서 보살피는 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런생활이 몇 달동안 지속되자, 엄청난 고난속에서도 잘버텼던 욥형님도 세친구에 연합공격에 무너진것처럼 박옥자님도 한계상황까지 다다르게 되었는데, 너무힘들어서 밤마다 하나님을 간절히 간절히 부르면서 하루하루를 지내고있던 어느날 이날따라 하루에삶이 너무 괴로워서 하나님을 한시간정도
애타게 불렀는데, 안개같은 기운이 박옥자님 몸을 감싸더니 아무생각없이 평안한기운만이
지속되더랍니다. 사고뭉치 솔로몬 형님을 깨우치신 하나님말씀 나를 사랑하는자가 나에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자가 나를 만난다는 하나님말씀이 자기를 자랑할줄모르고
아무것도 가진게없고 오직하나님만을 부르짖었던 이분에게 안개의 평안으로 성취된것이었습니다. 다른사람에게는 아무말도 안하시는 이분께서 저에게 이사실을 밝히면서 보석은 감춰져있어야 보석이라며 교인들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부탁하셨는데, 저역시 교회에서는 침묵하는 사람이지만, 칠천인의 모임에서는 도움이될까해서 박옥자님 사연을 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