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 하시니 그들이 예수께 대하여 매우 놀랍게 여기더라.

(막12:17)

 

이 세상에 가이사의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이라면 가장 기본적으로 이 사실을 압니다. 이 세상에 원수 사탄의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만 죄 된 세상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사탄으로 하여금 잠시 잠간 공중권세를 잡도록 허용한 것뿐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사실을 누구보다 아십니다.

그러므로 바리세인과 헤롯당 사람을 보내어 시험한 것입니다.

가이사에 대한 반역에 대한 현행범으로 체포하기 위해...

예수님께서도 때가 아직 아니므로 이 문제를 비켜가셨습니다.

비둘기 같이 순결하고 뱀같이 지혜롭게 처신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가이사의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늘 마음에 새기고 삽시다.

가이사의 것도 없고 내 것도 없고 오직 하나님의 것만 있을 뿐입니다.

 

내 모든 것 오직 하나님만의 것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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