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영적 성장에 방해가 될 만큼 너무나 큰 상처였나 봅니다.
그것도 가깝고도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받은 것이라 더욱 잊기 힘드신가 봅니다.
자유 게시판에는 어느 누구라도 상업성 광고나, 문제가 될 소지가 있거나, 남을 비방하는 글이 아닌 이상
어떤 글도 올려도 됩니다. 따로이 허락을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어려움이라도 게시판에 함께 나누면
많은 방문자들로부터 선한 충고와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해결책이나
성도간의 사랑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함께 기도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일반에게 공개하기 꺼릴 정도의 문제라면
개인적으로 저에게만 따로 멜(parkshin@gmail.com / jhpilgrim@hanmail.net)을 주셔도 됩니다.
아무 부담 가지시지 마시고 어느 쪽이든 편하신 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