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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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23-09-20 |
1063 |
공지 |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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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20-10-06 |
1474 |
공지 |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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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20-05-15 |
2651 |
공지 |
E-book File 의 목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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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19-08-23 |
1871 |
공지 |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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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19-07-04 |
5875 |
공지 |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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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19-02-19 |
1920 |
공지 |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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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04-09-29 |
5975 |
123 |
Num. 20:18-21, Deut. 2의 일관성에 관한 질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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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오세 |
2024-04-11 |
210 |
122 |
질문드려요.(이스라엘과 인류 종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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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니슴 |
2024-04-12 |
155 |
121 |
II kings 8:26, II chr 22:2의 번역? 오류에 대한 질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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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오세 |
2024-04-12 |
94 |
120 |
질문드려요(식물의 창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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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니슴 |
2024-04-12 |
124 |
119 |
하나님의 '끈질긴' 구원 초청?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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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탐닉자 |
2024-04-13 |
305 |
118 |
질문드려요.(운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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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니슴 |
2024-04-13 |
153 |
117 |
질문드려요. (신자의 죄인 의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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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니슴 |
2024-04-14 |
169 |
116 |
예전 딩크족과 관련 최신 질문 관련 생각 정리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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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탐닉자 |
2024-04-18 |
175 |
115 |
4복음서의 부활기사의 조화에 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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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3호 |
2024-04-18 |
116 |
114 |
질문드려요(현실성 없는 재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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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니슴 |
2024-04-19 |
168 |
113 |
기도를 통한 마음의 상처 치유를 빨리 하고 싶네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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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탐닉자 |
2024-04-21 |
222 |
112 |
[질문]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하여 - 하나님의 치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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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 |
2024-04-21 |
214 |
111 |
술과 믿음의 관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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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m |
2024-04-22 |
203 |
110 |
신자가 세상에 져서 생육하고 번성하지 못하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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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
2024-04-24 |
221 |
109 |
질문드려요(신자와 관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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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니슴 |
2024-04-25 |
211 |
108 |
저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묻고자 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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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 |
2024-04-26 |
3362 |
107 |
새로운 목사님에 대한 설교 risk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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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탐닉자 |
2024-04-27 |
755 |
106 |
질문드려요(잠언과 새하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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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니슴 |
2024-04-29 |
116 |
105 |
노력으로 사람의 마음이 바뀌는것이 가능한가요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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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 |
2024-04-29 |
216 |
104 |
불신자의 믿음과 신자의 믿음의 차이에 대한 질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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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 |
2024-05-01 |
142 |
경외(敬畏 존경하고 두려워하다. 영어로는 Fear Reverence)란 하나님의 권위와 거룩하심에 대해 공경하고 두려워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두려움은 공포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공포심이 아니라 그랜드케년 같은 엄청난 자연을 보면 말이 막힐 정도의 위압감을 느끼며 그와 동시에 자기는 너무 미약하다고 실토하게 될 수밖에 없는 그런 두려움을 말합니다.(시19:9, 잠1:7)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제대로 알게 되면 저절로 이런 감정이 생길 수밖에 없으며 매사에 그분만 전적으로 의지하게 됩니다. 그분의 놀라운 권능과 은총을 체험함으로써 그분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구원 받은 신자가 자연히 갖게 되는 그분에 대한 마음 자세입니다.(신6:4, 고후2:7, 빌2:12)
주님(예수님)을 경외한다는 것도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었던 자기를 하나님이 미리 택하셔서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죽음으로 구원해주신 그 크신 은총을 존경하고 두려워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비천한 자신을 구원해준 세상에 없는 엄청난 사랑 앞에 여전히 미약하지만 자신의 전부를 내어드리며 그분의 뜻만 따르는 인생을 살아가려는 신자의 마음 자세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