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접과 믿음에 대한 질문

조회 수 62 추천 수 0 2023.04.30 06:17:38

 

 

  ( 요한복음 1장 12절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요한복음 3장 16절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질문 드립니다

 

 

 

  1.    영접이란 말의 뜻과  믿음이란 말의 뜻은 서로 같은 의미 인가요 ???

 

 

  2.    영접과 믿음이란 말이 서로 다른 의미라면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제 말이 맞는지 잘 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시는 믿음은 복음을 믿는 믿음을 의미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 복음을 믿는 ) 믿음에 대해서 반응하여

 

        우리가 마치 자발적으로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게 되는 것이 맞나요 ???

 

        그렇니까..

 

        택자가 복음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되는것은 하나님이 은혜로 해주셔야 할 일이고

 

        택자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는것은 택자가 스스로 해야할 일이라고 봐야 하나요 ???

 

 

 

 

 

 

 

 

 


master

2023.04.30 08:17:35
*.115.238.98

1 본문 안에 정답이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라고 했습니다. 곧은 앞의 것이 뒤의 것과 같다는 뜻으로 "영접하는 것"이 바로 "그(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것"입니다. (영접이 믿음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어떤 일을 행했으며, 특별히 십자가 대속 죽음의 은혜가 자신에게 온전히 실현되었음을 성령의 간섭으로 체험함으로써 구원의 확신을 갖는 것이 "그의 이름을 믿는 것"이며, 그 결과 그분을 "자신의 주인으로 모시는"것이 영접하는 것입니다.   

 

2. CROSS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믿음을 선물로 받게 되는 것은 택자에게 하나님이 먼저 베푸신 은혜이며, 택자는 그 은혜에 대한 반응으로 주님을 자기 의지로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게 됩니다. 

 

오늘 올린 한 기독청년의 간증문, "구원의 확신이 없는 청년들에게"도 꼭 한 번 읽어보십시오.

CROSS

2023.04.30 08:22:24
*.70.58.170

  그럼 믿음의 결과가 영접이란 말씀이시고 그렇면 믿음과 영접은 다른 의미 이군요.. 맞나요..? 

master

2023.04.30 08:42:12
*.115.238.98

그렇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믿음으로 주님을 영접해야만 그 이후로 주님과 교제 동행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35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58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34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59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0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07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1
518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오직 예수] 김문수 2007-09-25 1067
517 조상숭배와 우상제물 강종수 2007-09-23 1483
516 [퍼온 글] 세상의 절망과 함께 하는 기독교 [2] 정순태 2007-09-19 1267
515 하나님을 만나는 길 강종수 2007-09-16 3874
514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신의 성품에 참예] 김문수 2007-09-16 1228
513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김문수 2007-09-11 1142
512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김문수 2007-09-08 1345
511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김문수 2007-09-06 1044
510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체 말라 김문수 2007-09-05 1068
509 신학을 하지 않은 사람도 교회를 하는 방법이 있다! 이준 2007-09-05 1746
508 신학을 하지 않은 장로가 신학교 총장이 되다. 이준 2007-09-05 982
507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바벨탑과 회개] 김문수 2007-09-03 1037
506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성령으로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그리스도를 닮아가는길] 김문수 2007-09-02 882
505 인간적인 객관성[혹은 개인생각]은 언제든 변질될수있다.[나는 꼭두각시가 아니다] [1] 김문수 2007-08-30 904
504 [re] 참과 거짓의 판단 [성령] 이준 2007-08-29 1175
503 상한심령을 긍휼히 여기시는 지존자 [까불면 다친다] 김문수 2007-08-28 902
502 아~~알수없는 내인생[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김문수 2007-08-27 866
501 성경은 다 다른 것인가? 다 조금씩 틀리는 것인가? [6] 이준 2007-08-24 1567
500 살짝 미쳐야 누릴수있는복-팔복 [믿음의 실상-예수님의 길] 김문수 2007-08-23 908
499 자신의 내면을 볼줄아는 형제들[오직 예수님 공로와 은혜] 김문수 2007-08-23 88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