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적으로 겸손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master

2023.04.30 04:11:44
*.115.238.98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더 깊이 알아나가십시오. 그럼 자연히 자신의 무력함과 무지함을 깊이 깨달을 수 있으니 하나님 앞에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 은혜를 다시 깊이 묵상하시면 자신이 천하의 죄인이었음과 모든 이가 주님의 긍휼이 필요한 불쌍한 죄인임을 알게 됩니다. 그럼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도 겸손해집니다. 

PeaceTiger

2023.04.30 04:27:15
*.127.192.29

진정으로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늘 교만하다고 느끼게 된다더군요.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면서도 십자가에까지 내려가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보다 무한히 낮고 작은 피조물인 우리는 마땅히 그분보다 낮은 자세를 취해야 함에도 그분의 겸손의 무한분의 일도 흉내내지 못합니다. 그런데 어찌 우리 안의 교만을 자백치 않을수 있겠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교만을 자백하는 사람 가운데도 그 자백을 통해 은근슬쩍 겸손을 자랑하려는 교만의 누룩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주님의 은혜없이는 우리모두에게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4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6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5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3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8
360 [re] 나는 오늘에야 이 싸이트의 "파아란 생각" 을 쓰는 사람이라는 것 알았읍니다 이준 2006-03-10 1328
359 [묵상나눔] 사도신경 유감 [5] 정순태 2006-08-15 1328
358 하나님께 돌아가는 방법 내안의나 2006-04-04 1331
357 [바보같은 질문 #10] 근친혼에 대한 성경적인 해석이 궁금합니다 김형주 2006-10-21 1331
356 [질문] 에스라서 4장이 이해가 안갑니다.. 이대웅 2006-09-10 1334
355 (질문)유사 그리스도인 [5] soo 2009-11-25 1334
354 대저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산전수전] [1] 부스러기 2007-10-12 1336
353 갈릴리에서 나그네 2008-10-13 1339
352 다리오왕과 다니엘 나그네 2008-10-20 1340
351 안식일에 대해... ken 2004-10-15 1342
350 "인간의 인간에 대한 또 다른 억압 - 효"(파아란 생각 50번 글)에 대한 반론 정순태 2005-10-04 1343
349 머리가 나빠서 이해가 잘 안되니 답답 합니다 이준 2006-12-19 1343
348 이스라엘은 왜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 안하나요? [2] Nickick 2020-12-29 1344
347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김문수 2007-09-08 1345
346 종려나무 [3] 주님과함께 2008-06-23 1345
345 [질문] 목사님께 무조건 순종해야 하는지요 DRL 2004-10-12 1346
344 정순태님이 오류 하는 것 [5] 한은경 2006-03-10 1346
343 BC의 나와 AD의 나 강종수 2007-10-28 1347
342 알제리 교회탄압 현황과 이에 대한 전 세계적 서명편지 저항 Junglan Pak 2008-06-13 1347
341 [질문] 수혼법과 예수님 족보의 상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정순태 2005-12-02 134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