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경을 읽다가 도무지 모르겠고, 또한 이 구절을 제가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넘어갔다간 오히려 독이 될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먼저 질문의 중심되는 구절은 고린도전서 15장 29절 말씀인데요.
저는 교회에 다니면서, 성당과는 다르게 죽은 사람을 위한 기도나 어떤 행위(?)라든지 모든 것들은 소용이 없다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위의 구절을 읽으니까 제가 잘못 들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목사님께 질문하기 전에 여러가지 학자들의 해석도 읽어 보았으나, 뭐 딱히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사님께서는 이 구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안상수 형제님
성경을 열심히 정독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혼돈스러워하는 구절입니다.
앞선 질문 답한 뒤에 곧바로 답변 글 올리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