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읽습니다.
너무도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고 큰 파도와 싸우며 태풍현장을
다녀왔고 은혜로운 첼로 콘서트와 여러 손님들을 아직도 맞이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걱정하여 2월 에 건강진단 결과 갑상선에 이상이 생긴 것을
발견했는데 손님때문에 그냥 들어왔는데 미국에서 5년만에 해린이가 약을 가지고 왔습니다.
다시 3월에 검사를 해야 합니다.
1. 저의 건강과 성령충만 여러 필요한 시간, 물질을 위해
2. 에스더의 건강과 학비와 안정을 위해
3. 기독초등학교 건립을 위해
4. 너무 많은 손님들로 사역에 지장이 없도록, 지치지 않기를
5.팔라우 사람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게
6.해린이가 이곳에서 잘 지내다가 미국으로 돌아가고 비자와
앞으로 의 미래를 위해서
거기다 바쁘기까지 하시니....
기도하겠습니다.
혹여 한국 나오시면 연락 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