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홈페이지의 초청갈럼니스트 중의 한 분인 김유상 집사가
갑상선 암으로 어제 네 번째로 목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깊숙한 곳에 있는 혹 네 개를 떼내느라
출혈도 많고 시간이 오래 걸린 대수술이었습니다.
연세도 있고 벌써 네 번째 수술이라 지금 중환자실에 있는데
계속 토하고 회복이 더디고 힘들어 합니다.
수술 후유증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겠지만
더 이상 재발하지 않고 강건해져서
정말로 네 번이나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
여생을 아낌 없이 헌신할 수 있는 건강을 달라고 생각나는 대로 기도해 주십시오. 샬롬!
기도하겠습니다.
벌써 네 번째 수술이라니 얼마나 힘이 드실런지요~~
어서 회복되시고 이젠 재발하지 않길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귀하게 쓰임받는 김유상님 되길 또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