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치명적인 우상

조회 수 155 추천 수 2 2020.10.12 08:10:12

가장 치명적인 우상

 

- 종교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해야만 자신과 이웃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다는 것과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는 자를 하나님이 사랑해준다는 것, 둘로만 나뉜다. 참된 사랑은 하나님을 모르면 불가능하다는 기독교와 인간 스스로 가능하다는 다른 종교들이다. (10/12/2020)

 

- 생각이 많을수록 말과 행동은 줄어들고 말과 행동부터 앞서면 생각이 얕은 탓이다. 성경 진리에 대한 앎이 깊어질수록 종교 행사보다는 하나님이 나에게 지금 무엇을 원하는지 분별하는데 치중하게 된다. 그럼 자연스레 말과 행동도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된다. (10/9/2020)

 

-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께 짓는 죄의 본질을 모르고 있다. 도덕적 종교적 잘못이라고 간주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그분의 진리 보다 우위에 두는 것이다. 죄에 대한 그분의 형벌도 계속 자기 뜻에 묶이게 놓아두는 것인데 그만큼 비참한 실패가 없기 때문이다. (10/8/2020)

 

- 현실적 고난의 대부분이 본인 잘못 때문이므로 당연히 자신이 해결책을 찾아내어 실현해야 한다. 신자도 하나님이 모든 과정을 선하게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그동안 자기가 쌓은 지식과 경험과 주변의 전문가를 활용해서 스스로 판단하여 해결하면 된다. (10/7/2020)

 

- 고난은 타인과 사탄 탓이며 가끔 하나님도 주신다고 여기나 대부분 자기 잘못 때문이다. 형통의 원인은 하나님과 자신에게 있다고 여기나 타인과 사탄일 때가 많다. 믿음이 고난을 없애고 형통을 추구하는 씨름이 아니라 어떻게 반응하느냐의 문제라는 뜻이다. (10/6/2020)

 

- 착한 자는 상 받고 악한 자는 벌 받는 것은 인간의 공의다. 하나님의 공의는 죄인을 향한 당신의 긍휼이 함께 해야만 완성된다. 긍휼 없는 공의는 그분에겐 도리어 불의가 되는데 어떤 인간도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가 아니면 의로워질 수 없기 때문이다. (10/5/2020)

 

- 우상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시키는 모든 것으로 돈이 항상 문제다. 그러나 돈보다 더 치명적인 우상이 있다. 하나님께 책망 내지 용서받는 일이 귀찮고 싫어서 모든 죄를 토설하지 않고 종교 활동을 핑계 삼아 스스로를 의롭다고 여기는 자신의 마음이다. (10/2/2020)

 

- 불신자의 가족은 육신적 부모 형제로 이 땅에서만 섬기면 끝이다. 신자에겐 천국까지 이어지는 새 가족이 생긴다. 골고다 십자가 보혈을 함께 나눈 모든 신자가 형제이고 성부 하나님이 모두의 아버지가 되며 가족을 하나로 묶는 힘은 예수님의 사랑뿐이다. (10/1/2020)

 

- 신자는 하나님의 전적 은총으로 구원 받은 자와 자기가 믿어서 구원 얻은 자로 나뉜다. 구원 이후도 도무지 자격 없는 천하죄인을 구해주셨으니 주님 뜻대로 헌신하려는 자와 내 스스로 깨달아서 믿었으니 믿음에 합당한 보상을 얻어내겠다는 자로 나뉜다. (9/30/2020)

 

- 신자는 기독교 교리를 반드시 배워야 하나 종교적 의무로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생각은 말로 표현되고 그 말은 행동으로 입증되어야 한다. 성경이 가르치는 진리를 삶에 실천하는 모습을 이웃들이 보고 그 의미를 알 수 있어야만 믿음이 있다는 증거가 된다. (9/2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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