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전부보다 더 많이 갖고 있는 신자.

조회 수 115 추천 수 1 2021.03.29 08:26:05

세상 전부보다 더 많이 갖고 있는 신자.

 

-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정말로 죽었다 살아난 자에겐 하루하루가 정말로 감사할 것들뿐이다. 누구에게나 평생 따르는 고난 중에도 말씀과 기도를 통해 풍성한 주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고 그 결과 속사람이자 참 생명인 영혼이 나날이 거룩해지기 때문이다. (3/29/2021)

 

- 십자가 예수를 대면한 인생은 언제 어디서나 그분의 완전한 은혜에 붙들려있다. 실수 과오 심지어 죄를 지어도 결국은 주님께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원래 자리로 되돌려 놓아주신다. 신자 인생을 사랑하는 열정이 본인보다 예수님이 훨씬 더 커다는 뜻이다. (3/26/2021)

 

- 초대교회신자들은 이 땅의 삶을 순교로 마감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경배와 찬양을 중지하지 않겠다고 담대히 선포했다. 누구나 반드시 죽게 마련이나 예수님을 놓치면 당장 목숨은 부지하나 영원한 부활생명을 잃는다는 사실을 잘 알았기 때문이다. (3/25/2021)

 

- 믿음이란 자기를 하나님의 뜻 안에 위치시킬 때만 인생의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알기에 실제 그렇게 사는 것이다. 간혹 자기가 세상에서 높아져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고 하나님께 그렇게만 기도하는 신자가 있는데 믿음이 아니므로 응답되지 않는다. (3/24/2021)

 

- 신자는 현재 누리는 것 모두가 하나님의 소유임을 확신하는 것으로 그쳐선 안 된다. 자기라는 존재자체와 일생이 그분의 것이므로 매순간순간을 그분의 은혜와 권능 아래 온전히 의탁해야 한다. 실제로 하나님을 진짜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3/23/2021)

 

- 신앙성숙을 판단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깊은 성경지식, 성실한 교회봉사, 열정적인 기도와 전도 등이 아니다. 자기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이해할 수 없는 고난까지도 거룩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선물임을 알기에 진심으로 감사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이다. (3/22/2021)

 

- 예수님과 친밀하게 교제 동행하는 것만큼 인생 최고의 복은 없다. 때로 고난이 닥치거나 잘못을 범해도 반드시 합력하여 선으로 바꿔주는 신령한 은혜를 누릴 수 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신자는 세상 전부보다 훨씬 더 많이 갖고 있다는 뜻이다. (3/19/2021)

 

- 하나님이 없다면 인생의 행복을 돈이 보장한다는 생각도 옳지만 계시면 그만큼 어리석은 생각도 없다. 돈이 나쁜 것이 아니다. 돈만 추구하면 하나님이 베풀 훨씬 가치 있는 삶은 전혀 알지 못하고 평생 채워질 수 없는 갈증으로 허송세월만 한다는 뜻이다. (3/18/2021)

 

- 사탄은 아담에게 나쁜 짓 하라고 유혹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더 좋은 복을 줄 수 있는데 주지 않고 있다고 모함했다. 바꿔 말해 좋은 일에만 감사하지 힘든 일은 감사하지 말라는 것이다. 신자가 범사에 감사하지 못하면 지금도 사탄에게 속고 있다는 뜻이다. (3/17/2021)

 

- 하나님이 선악과 금령을 정하신 진짜 의미는 따먹으면 벌준다는 것보다는 따먹지 않으면 풍성한 복이 따른다는 것이다. 당신께서 지으신 인간인지라 당신이 가장 잘 아시기에 당신이 직접 보호 인도하면서 온전한 인생으로 살게 해주려는 사려 깊은 조처였다. (3/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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