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만능주의, 무한경쟁, 진실성 결여, 더욱 심해져만 가는 각종 죄악들 등등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해지는 안타까운

 

현시대가 아닐까싶은데요.

 

더군다나 이런 시대에서 아주 가벼운 정신병(?)을 앓고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울증, 대인기피, 열등감, 자존감저하 등등 저도 이중에서 일부에 해당하는 기질을 쫌 가지고 있고 주변 사람들중에

 

서 이런 부분들때문에 점점 사회와 멀어지고 두려움이 많이 생기고 주변에 사람마저 점점 떨어져나가는 경우도 많이

 

봐왔는데요.

 

근데 이런 부분들은 물론 하나님과의 관계회복과 신앙이 정말 중요할거같은데...

 

실제 정신관련 지식들과 정보들을 보면 이론과 행동으로써 반복적인 어떤 방법들이 그것들을 해결해주는 내용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가는데요. 왜냐하면 가끔 그런 분들을 만나면 제 마음이 참 아파서 어떻게든

 

제가 그 관련된 지식과 정보들을 쫌 습득해서 도움이 되고싶은 마음도 가끔 드는데요...

 

근데 하나님과의 관계회복과 신앙만이 저는 이 부분을 깊이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도 문득 들어서 신앙을 제외하고

 

현대에 알려진 정신에 관련된 지식과 정보들이 과연 얼만큼 도움이 될지 의문점이 듭니다.

 

그래서 신앙을 제외하고 현대에 알려진 지식과 정보들로 도움을 드리자니 내심 찝찝한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불신자에게 결국 십자가 복음을 전해야하지만... 항상 신앙과 결부시킬려고 하니 또 오히려 상대가 반발심이 들거같

 

단 생각도 문득 들구요...  요점은 현대 인간의 가벼운 정신병(?)들은 반드시 신앙과 결부를 시켜야먄 100프로는 아니

 

지만 아주 깊은 곳까지 변화될 수 있는지 또는 알려진 정보와 지식들로 혹은 개인적인 경험담으로 인간에게 큰 변화

 

를 이룰 수 있는 부분인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ㅎ

 

그리고 현대의 가벼운 정신병(?)을 가장 효과적으로 극복... 물론 어렵겠지만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도 쫌더 자세히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master

2018.11.24 07:30:55
*.246.122.206

내인생은주님의것 님, 최근에 많은 이들로부터 개인적으로 상담을 해주고 있는 문제를 마침 질문해주셨습니다. 안 그래도 글로 써야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던 참입니다. 교회가 잘못 가르치고 있는 부분이 많고, 신자들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곤혹스러워합니다. 앞선 질문 상담들을 처리하고 주일 예배를 마친 후에 준비되는 대로 답변 글을 성경문답 사이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11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8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4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8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4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5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51
1803 그물에관하여~ 인천나그네 2018-11-29 55
1802 아브라함 언약 후 430년후에 모세에게 울법이 주어짐? [2] 구원 2018-11-29 208
1801 모이기를 힘쓰라는 것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3] JoyKim 2018-11-28 227
1800 하나님의 자녀에겐 우연이 없다라는 말에 질문드립니다~~ㅎㅎ [3] 내인생은주님것 2018-11-27 280
1799 엘리사의 뼈에 닿아서 살아난 사건 [2] 구원 2018-11-26 376
» 목사님 현 시대에서 흔히들 앓고있는 가벼운 정신병(?)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 내인생은주님것 2018-11-24 124
1797 목사님 성경적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3] DavidJang 2018-11-24 84
1796 부모를 공경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2] DavidJang 2018-11-22 133
1795 외경인 에녹서를 어떻게 봐야하나요? [1] 가난뱅이 2018-11-19 200
1794 목사님께 요청드리는 사항입니다 [4] 이현구 2018-11-19 146
1793 수많은 영어 성경 번역본에서 창세기 1장 1절의 '천(하늘)'이 'the heavens'라는 복수의 형태로 쓰여있는 이유가 무엇이죠? [1] 엘로힘나의힘 2018-11-19 88
1792 목사님 자신에 대한 괴리감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 [1] 내인생은주님것 2018-11-15 91
1791 안녕하세요 목사님 십일조 관련 질문 있습니다. [4] DavidJang 2018-11-13 727
1790 목사님 마17장14-21절 질문요 [2] 알료샤 2018-11-10 59
1789 히브리 민족의 야훼 신앙이 가나안 족속의 엘 신앙과 융합돼었다? [1] 낭여 2018-11-06 119
1788 여호와는 하나님이 아니다? [2] 낭여 2018-11-06 302
1787 이스라엘과 하나님의기대는? [5] Daniel 2018-11-05 94
1786 뉴에이지 사상에 대해 [2] 낭여 2018-10-29 309
1785 목사의 딸 (책)에 대해서 (질문글) [4] 낭여 2018-10-29 154
1784 목사님 질문있습니다. [1] qwerty 2018-10-27 9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