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를 읽다 보면, 바울이 모세의 율법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율법에만 사로잡혀서 살지 말고 믿음으로 거룩해져야 한다." 라는 뜻인가요. 아니면 "이제 율법 따위는 지키지 않아도 된다." 라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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