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설교와 전도가 드물다.

조회 수 97 추천 수 1 2021.05.03 05:26:58

(최근에 한 회원님이 올해 1월 한달 간 큐티하면서 느낀 감상과 어떻게 삶에 적용해야 할지에 관해 작성한 간단한 메모를 저에게 보내왔습니다. 혹시라도 성경적인 오류나 부족한 점이 있거나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이 더 있다면 가르쳐달라는 뜻이었습니다. 그 회원님과 교신한 내용을 본인의 허락하에 회원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올립니다.)

 

2021.01.18. 큐티 적용

 

나의 됨됨이는 어떨까. 평소의 말과 삶을 통해서 알 수 있다는데 대체로는 괜찮은 것 같은데 가끔 속에서 욕이 나올 때가 있다. 마음속에서 욕이 나오면 겉으로도 나와서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된다. 하나님의 자녀임을 주변사람들이 아는데 언행을 바르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조심하자.

 

운영자의 리뷰

 

저도 전적으로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전권대사입니다. 안디옥에서 예수 믿는 신자들을 비로소 유대교인과 구분해서 처음으로 크리스천이라고 불렀다고 했습니다.(행11:26) 그 뜻은 “작은 예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고 가르쳤습니다. 초대교회 신자들은 실제로 그렇게 살았습니다.(행2:44-47) 가장 좋은 설교는 거룩한 삶이라고 합니다. 작금 목회자나 교인들이 말로 복음을 전하는 설교나 전도는 흘러넘치나 복음대로 살아가는 진짜 설교와 전도는 드뭅니다. 언제 어디서나 언행을 바르게 하는 참 리더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5 행 12:1-17 기도해놓고 믿지 못하는 신자 master 2018-02-15 110
94 슥 1:1-6 회개의 시한(時限)이 정해져 있다. master 2017-12-01 111
93 행 8:14-25 지금도 성직매매가 성행하는 교회 master 2018-01-19 111
92 (행 18:12-23)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가? master 2021-10-04 112
91 신 8:11-14 하나님을 잊지 말라. master 2018-06-28 113
90 엡1:1-6 하나님의 택하심 안에 있는가? master 2017-11-01 118
89 성령님이 가르쳐주는 장래 직업 master 2021-04-02 119
88 행 7:17-36 소명자로 살고 있는가? master 2018-01-15 120
87 고전15:19 이 땅에서 가장 불쌍해야만 신자다. master 2019-06-13 120
86 자신에겐 하나도 숨기지 말고 솔직해져라. master 2021-03-26 120
85 렘 20:7-18 목사가 반드시 가져야 할 두 가지 master 2017-10-27 121
84 (행14:1-18) 구원 받을 믿음을 볼 수 있는가? [1] master 2020-10-28 125
83 슥 9:9-17 무폭력의 예수 비폭력의 간디 master 2017-12-12 126
82 설령 패역한 길에 빠진다 해도 master 2021-05-24 126
81 하나님께 쓰임 받고 싶다면? master 2021-03-11 129
80 엡 5:15-21 술 취함과 방탕 master 2017-11-13 131
79 행 7:37-53 하나님의 안식할 처소가 되어 있는가? master 2018-01-16 133
78 자신을 잘 아는 것이 믿음이다. master 2021-05-14 137
77 (행18:24-19:7) 성령의 세례란 정확히 무엇인가? master 2021-10-08 138
76 신34:1-7 모세와 사탄과 예수 master 2018-07-18 13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