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회식은 필수 인것같슴니다 가령 예를들면 일을 하다가 실수를 할수있는데..관계가 되어있는상태라면 쉽게 묻어가지만 관계가 되어있지않다면 일이 회자되고 사회에 머물기가 힘들어 집니다
어떤 목사님 말씀에서는 두 집사님이 계시는데 술먹는 지체가 술을 안먹기위해 노력하는경우와 처음부터 술을 안먹는 지체의경우 같은 천국가는 주의 백성이고 같은 고난에 참여하는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다른예로는 성경에 '술취하지말라'라는 말씀이 있지만 술이 아닌 게임에 취한다던가 초콜릿이나 다른 먹거리에 취하게되어 게으르게 된다면 그것 또한 술취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술자체가 나쁜것은 아니나 연약한 성도가 신앙좋은 저의 모습을보고 실족케 하는 부분이 있어서 라고생각 됩니다..사회단체 속에서 신앙인이 저혼자 뿐이라면 더 실족을 하지 않을까도 생각되지만 술을 마셔야 일이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상사나 동료에게 부담을 주지않고, 쌓였던 감정들도 풀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누가 부담가는 사람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 줄까요
목사님 예레미야서의 내용을 봐도 믿는자의 삶은 무엇이든지 형통할 수도 있지만 현실이 참담할 수있고 십자가를지고 고난에 참여 해야한다는 말씀도 믿습니다 그러나 사회를 위해서 술을 취하지않게 마시면서 기분을 맞춰주고 분위기를 맞추는것도 십자가를 지는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의 고민을 도와주세요!
창원공학도 형제님 오랜만입니다.
성경문답 사이트의 "#38 신자와 술 담배"의 글을
읽으시면 기본적인 맥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참조하시고 추가로 의문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글을 올려주십시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