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난자와 공산주의 사상?

조회 수 183 추천 수 0 2018.10.02 05:21:59

거듭난자(?)가 공산주의 사상에 심취해 있다면

아님 그런 공산주의자들을 지지한다면

과연 이 사람들이 거듭난 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물론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방적 선택이시지만)

요즘 대한민국이 건국 70년 이후로 최대 위기에 처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맘이 갑갑합니다. 목사님


master

2018.10.03 01:58:08
*.246.122.206

구원님 이 홈페이지에서 다룰만한 성격이 아닌 민감한 주제입니다.  공산주의의 유물사관과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상은  물론 그들의 인권과 자유를 말살 탄압하는 일도 신자라면 절대로 심취, 지지는 커녕 인정해서도 안 됩니다.  이런 부분은 교회에서도 철저히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현실에 엄연히 거대한 조직과 권력의 형태로 실존하고 있기에 신자가 그들과 절연할 수는 없고 어떤 관계를 유지해야 하느냐는 문제는 각기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들 사상이 틀린 것은 진리이고, 그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는 진리의 적용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 둘을 조금은 구분할 필요는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사역할 동안에도 로마는 독재폭압국가로 우상신들을 숭배했으나 주님이 직접 멸하지도 꾸중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천년 전의 로마나 오늘날의 공산주의나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서 인간사회를 바로 세우는 것은 오직 주님의 십자가 복음뿐입니다. 신자는 더더욱 기도하고 복음을 어떤 방식으로든 전해야 할 것입니다. 샬롬!  

구원

2018.10.04 05:30:18
*.174.31.223

지금의 대한민국의 시국에 대해

너무 답답합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모르드게와 에스더의

기도와 함께 목숨건 행동이 절실한 때입니다.

교회에서도 지금의 시국에 대해

교인들에게 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정치적인 얘기가 아니라

교회와 나라를 위한 일입니다.

 

특별히 목회자는 담대히 외쳐야 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교회가

 

아예 이런 현 상황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요즘 정말 답답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149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549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700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958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916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99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6] 운영자 2004-09-29 6056
1790 목사님 마17장14-21절 질문요 [2] 알료샤 2018-11-10 61
1789 히브리 민족의 야훼 신앙이 가나안 족속의 엘 신앙과 융합돼었다? [1] 낭여 2018-11-06 129
1788 여호와는 하나님이 아니다? [2] 낭여 2018-11-06 312
1787 이스라엘과 하나님의기대는? [5] Daniel 2018-11-05 98
1786 뉴에이지 사상에 대해 [2] 낭여 2018-10-29 320
1785 목사의 딸 (책)에 대해서 (질문글) [4] 낭여 2018-10-29 160
1784 목사님 질문있습니다. [1] qwerty 2018-10-27 98
1783 단 7일만에? [4] 구원 2018-10-26 121
1782 교훈과 책망? [4] 구원 2018-10-25 99
1781 길르앗과 이스라엘? [2] 구원 2018-10-23 1512
1780 설교 강단의 사유화? [1] 구원 2018-10-16 127
1779 기생 라합의 선택? [1] 구원 2018-10-16 99
1778 목사님 질문있어요~ [1] 인천나그네 2018-10-13 226
» 거듭난자와 공산주의 사상? [2] 구원 2018-10-02 183
1776 하나님께 드려진 것을 무르는 것에 대해? [1] 구원 2018-10-01 79
1775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 구원 2018-09-16 157
1774 궁금해요 목사님~ [1] 미누기 2018-09-15 191
1773 마귀와 귀신의 존재에 대해 [1] 구원 2018-09-13 268
1772 표준 새번역을 보니 [1] 구원 2018-09-12 350
1771 목사님 안녕하세요 요즘에 하고있는 고민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내인생은주님것 2018-09-11 17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