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가 겪는 모든 일은?
- 비관적 인생관을 가진 불신자는 자신을 믿지 못해 꿈이 없거나 있어도 실행 의지가 약하다. 낙관적 불신자는 강한 자신감과 의지로 자기 꿈을 이루려 노력한다. 둘의 공통점은 세상만사를 주관하는 하나님을 부인하기에 인생의 결국을 운명에 돌리는 것이다. (8/24/2023)
-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잘못 알고 있는 사람보다 쉽게 수긍하며, 아무것도 믿지 않는 사람이 잘못 믿고 있는 사람보다 쉽게 확신할 수 있다. 예수 십자가 구원은 자기 고집을 꺾지 않으면 임하지 않으며 믿음도 자기를 완전히 낮춰야만 생길 수 있다는 뜻이다. (8/23/2023)
- 신자도 성공했던 실패했던 과거에 묶이면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자기 계획이 원대하든 미약하든 미지의 장래를 염려해도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자기 인생을 천국까지 온전히 이끄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만 따라가야 어떤 상황에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8/22/2023)
- 매일 조금씩 전진하는 자의 삶은 형통하나, 가만히 머물러 있는 자의 삶은 오히려 후퇴한다. 하나님의 뜻을 매일 조금씩 실천하는 신자의 삶에 그분의 영광이 함께하지만, 자기 뜻만 이루려 매달리면 아예 실패하고 그분의 영광이 어떤 것인지 알 수도 없다. (8/21/2023)
- 우매한 자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를 똑같이 미워하여 복수에 복수를 낳는다. 현명한 자는 끝까지 분노하지 않고 참아서 미워하는 상대를 이겨버린다. 신자는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고 원수까지 사랑하여 자기편으로 이끌어서 참사랑의 관계로 변환시킨다. (8/15/2023)
- 완악한 불신자는 자기 죄는 뒤에 두고 남의 죄만 자기 앞에 둔다. 현명한 불신자는 자기 죄 남의 죄 모두 자기 앞에 둔다. 신자는 먼저 자기 죄를 예수 십자가 앞에 다 꺼내놓는다. 그 후에 자기 죄는 앞에 남의 죄는 뒤에 두고서 주님의 사랑으로 남을 섬긴다. (8/14/2023)
- 신자가 겪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계획, 허락, 방임 셋에 속한다. 계획이면 감사하고, 허락이면 그분 뜻을 찾고, 방임이면 자기 잘못을 회개해야 한다. 셋 중 무엇인지 모르고 현재 아주 힘들어도 그분이 합력하여 선하게 통치하므로 그분만 순전히 믿어야 한다.(8/11/2023)
- 신자가 불신 세상의 핍박을 받지 않는 최선의 길은 그들 앞에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 심판 때 하나님의 꾸중도 전혀 듣지 않게 된다. 예수 십자가의 참 생명이 없는 자라는 뜻이므로 그분과 아무런 관계없이 인생이 끝나기 때문이다. (8/10/2023)
- 죄란 사람과 물건이 반드시 있어야 할 자리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것이다. 타인의 생명을 뺏으면 살인, 재산을 자기 것으로 만들면 도둑, 아내를 차지하면 간음이다. 그중에 가장 큰 죄는 인간이 평생토록 살아가야 할 하나님의 거룩한 품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8/9/2023)
- 하나님은 당신을 아는 신자를 통해 당신을 모르는 세상을 다스리신다. 신자가 당신과 뜻을 같이하여 행하면 그분은 신자를 도와주실 것이다. 만약 신자가 자기 뜻만 채우려 당신을 찾거나, 세상 앞에 자기 방식대로 당신을 증명하려면 당연히 외면하실 것이다. (8/8/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