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사랑하려면?
- 예수님은 하나님과 원수 된 죄인을 어떤 조건도 걸지 않고 말없이 사랑으로 용서해주셨다. 그 은혜를 입은 신자라면 하나님이 자기를 어떤 상황으로 이끌든 의심 원망 없이 사랑해야 하고, 주변 죄인들도 주님처럼 아무것도 따지지 말고 용서해주어야 한다. (9/21/2023)
- 이웃을 돕는데 돈과 능력이 꼭 필요하지 않다. 평소 관심 깊게 형편을 살펴서 어디가 가장 힘들고 아픈지부터 알아야 한다. 현실 도움 하나 없이도 짬을 내어서 위로하며 기도만 해주어도 최고의 도움이 될 수 있다. 진정한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다. (9/20/2023)
- 신자의 이웃 사랑에는 도울 이웃을 고르는 자, 머리나 입술로만 사랑하는 자, 기도로 대체하는 자, 손발만 동원하는 자, 지갑만 여는 자 등이 있다. 누구라도 진심으로 기도해주며 손발과 함께 자기는 가난해도 지갑도 열면서 예수님의 심정으로 섬겨야 한다. (9/19/2023)
- 인생의 목표와 향방이 애매모호한 까닭은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일상 삶에 활력과 기쁨이 없는 까닭은 거룩하신 그분과 동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관계가 메마르고 허무한 까닭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9/18/2023)
- 보통 사람의 겸손은 예의를 지켜 인간관계를 바르게 유지하는 것이고, 현명한 자의 겸손은 자기 실체를 파악해 그 이상으로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신자의 겸손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나와 관계가 어떤지 정확히 깨달아 그분께 자기 전부를 맡기는 것이다. (9/15/2023)
- 누구나 자기가 옳다고 여기는 범위 안에서 살아간다. 그 범위를 자기가 정한 대로 살면 불신자인데도 그러는 신자가 많으니 문제다. 하나님만이 절대적 선이므로 신자는 그분 뜻에 순종해야만 선한 삶을 살 수 있고, 불순종은 악이므로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9/14/2023)
- 부모는 자식이 잘못하면 지켜보다 도가 지나치면 꾸중하며 고침을 다짐받고 용서해준다. 신자가 죄를 지으면 하나님이 구원은 취소하지 않으나 반복해 죄를 지으면 반드시 징계하신다. 진심으로 회개하면 징계는 그치나 정말로 고쳐나가는지 계속 지켜보신다. (9/13/2023)
- 인간은 믿음과 무관하게 자존심 덩어리이므로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에 대한 시기 질투는 죽기까지 없어지지 않는다. 신자가 이웃을 순전히 사랑하려면 그들에 대한 시기 질투 선입관 편견은 물론 자기까지 완전히 부인하고 십자가를 져야만 비로소 가능하다. (9/12/2023)
- 인간의 최고 큰 어리석음은 거짓되고 완악한 자기에게 항상 속는 것이다. 인간의 가장 큰 지혜는 범사에 자기 실체를 발견해 거룩하게 다스리는 것이다. 인간 스스로는 그 지혜를 얻을 수 없기에 성령이 간섭하여 예수 십자가 구원의 진리를 깨닫게 해주신다. (9/11/2023)
- 신체적으로 건강해지려면 혈관의 지방과 찌끼를 치워야 한다. 감정적으로 안정되려면 염려 시기 분노 원한 등을 내버려 정신을 가볍게 해야 한다. 영적으로 성숙하려면 하나님을 멀리하게 만드는 쾌락 욕심 자존심 죄악 등을 씻어서 영혼을 깨끗게 해야 한다. (9/8/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