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주관적 진리가 되어있는가?

조회 수 156 추천 수 0 2019.06.20 03:48:12

믿음이 주관적 진리가 되어있는가?

 

- 하나님을 등진 것이 가장 큰 죄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 죄의 본질이다. 신자는 예수 십자가 은혜로 하나님과 화목케 되고 성령으로 거듭나 그분의 자녀가 되었다. 만약 자식이 아버지의 뜻을 따르지 않고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6/20/2019)

 

-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사람으로 크게 두 가지를 몸소 보여서 알게 해주셨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와, 인간이 그분 앞에 어떤 존재로써 이 땅을 살아가야 할지였다. 요컨대 신자가 예수님처럼 살아야만 인생에서 참 행복과 만족을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6/19/2019)

 

- 불신자는 인간끼리 노력하여 서로 섬기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귀한 덕목이라고 믿는다. 신자는 하나님을 온전히 섬겨서 그분 사랑에 의지하지 않으면 인간끼리의 섬김이 불가능함을 알기에 그분의 뜻대로 따르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귀한 덕목이라고 믿는다. (6/18/2019)

 

- 신자는 힘든 이웃을 도울 때 혹시라도 사적 욕심과 자기 자랑이 개입되지 않고 도움 받는 자의 자존심도 건드리지 않도록 극히 조심해야 한다.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예수님의 방식으로 섬기되 특별히 예수님의 심정을 품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6/17/2019)

 

-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12:1) 그러면 하나님이 심신이 곤고해지는 인생 말년과 아무 낙이 없다고 여기는 죽음 이후의 삶까지 거룩하게 책임져 주신다는 뜻이다. (6/14/2019)

 

- 신자들이 믿음이 부족하고 연약함을 고뇌하며 하나님께 믿음을 자라게 할 힘을 달라고 기도한다. 그보다는 믿음대로 살아갈 힘을 달라고 기도한 후에 지금 당장 작은 계명 하나라도 순종하고 작은 자 한 명이라도 섬기면 믿음은 자연스레 훌쩍 성장한다. (6/13/2019)

 

- 이웃을 섬겨본 자만이 어떻게 섬겨야 진정한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다. 성령으로 거듭나서 예수 십자가 구원의 은혜와 진리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 실현하고 있는 신자만이 그 전하는 복음에 주님의 참 생명이 덧입혀져 불신 이웃으로 귀 기울이게 할 수 있다. (6/12/2019)

 

- 신자는 크게 둘로 나뉜다. 하나님이 내 삶에서 잘못을 찾아내 벌주려고 행동 하나하나 지켜본다고 생각하는 자와, 간혹 본성에 지고 시험에 넘어져 죄를 지어도 다시 일으켜 세워 거룩하게 자라게 하려고 친자식처럼 사랑의 손길로 이끌어주신다고 믿는 자다. (6/11/2019)

 

- 행복은 얻으려 쫓아갈수록 멀어지나 현재 맡은 일을 즐기며 행하면 자연히 행복해진다. 영혼을 충만케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만 하면 오히려 갈급해질 수 있다. 그분이 내게 맡긴 일이 정말 감사하기에 기쁨으로 성실히 행하면 영적 충만도 자연히 따라온다. (6/10/2019)

 

-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만사를 주관한다고 선포한다. 그 객관적 교리를 자신의 주관적 진리로 바꾸는 실력이 믿음이다. 그분의 정미하고 완전한 손길이 자기 삶의 모든 영역을 이끌고 있음을 실제 체험하는 신자만이 그분께 자기전부를 의탁할 수 있다는 뜻이다. (6/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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