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왜 오직 예수인가? "에서 정말 은혜 많이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것들이 많았고 성경을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성경공부도 했지만 거의 시대배경만 알려주시고 하나님이 이 말씀을 왜 하신걸까.. 또 이말씀은 무슨뜻일까.. 하나님에 대해 궁금하고 늘 말씀이 궁금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됬고 인터넷에 많은 이단들도 글을 올려놓은 것이 많다 보니 분별하지 못할꺼면 아무거나 보면 안되는데 잘 모르는 저에게 주님께서 이 사이트를 알려주신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질문이 있어서요.. 많은 궁금한것들이 이곳사이트에서 해결이 되었는데요..
찬양집회나 금요집회에 가면 거의 대부분 늘 주여! 주여! 주여! 크게삼창하고 큰소리로 방언기도를 하거나 우리말로 큰소리 또는 울면서 또는 소리지르며 기도를 많이 하더라구여.. 그러다 쓰러지는 사람도 있고 ....저는 오히려 큰소리들로 두려울때도 있고 기도가 방해가될때도 있구여 ..주변상관없이 기도하고 올때도 있는데..
근데요 주님은 내안에 내주하셔서 누구보다 저를 잘 아시고 또 내 상황 내 마음 다 아시고 무엇보다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는데 그래서 내 작은 숨소리도 주님은 다 아시고여. 근데 왜 이렇게 크게 주여 삼창을 하며 주님을 부르고 기도를 크게 소리지르며 하는지 이유가.. 있는걸까요? 사실 주변환경 신경쓰지 않고 기도하면 되겠지만 제가 일상중에도 큰소리가 나면 깜짝깜짝 자주 놀라요 ;;;;
또 어떻게 살아야 믿음생활을 잘 하는건지... 주님만 바라보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는데요 어떻게 사는것이 주님만 바라보는 삶일까요..?
예전부터 궁금했거든요....
꽃보다준님
주님 안에서 환영합니다. 부족한 글들을 은혜로 받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님만 바라보고 산다는 것이 저를 필두로 모든 성도에게 참으로 어려운 과제입니다.
거기다 너무 두리뭉실하게 설명하는 바람에
막상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해야 할지 몰라 곤혹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간략하게 정리되는 대로 답변글 올리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