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할 수 없는 성령의 열매

조회 수 189 추천 수 1 2020.10.26 05:44:35

금지할 수 없는 성령의 열매

 

- 단체나 개인이 세워지는데 오래 걸려도 망하는 것은 잠간이다. 신자가 절제와 성결을 잘 지켜도 죄에 져서 자기는 물론 주변까지 함께 넘어지는 것은 순간이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만이 인생 성공의 비결이다. (10/26/2020)

 

- 성령의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로 금지할 법이 없다. 성령으로 거듭난 신자는 미움 염려 불화 조급 냉혹 악행 불충 강폭 방탕이 너무 싫어져 이전과 달리 남들 위에 서려하지 않고 오히려 섬기는 인생을 살 수 있게 된다. (10/23/2020)

 

- 도덕과 종교는 자기마음에서 세상을 향한 애정을 줄이는 데만 초점을 맞춘다. 그 비운 공간을 채울 수 없어 평생 절제 수양에 열심을 다해도 허무하게 끝난다. 옛사람이 죽고 예수님의 참 생명으로 거듭난 신자의 인생은 그분만 따르면 매일이 충만해진다. (10/22/2020)

 

- 믿음의 일상적 의무를 기도하고 말씀 읽는 것에 국한하는 신자가 많다. 그 둘은 불신세상 앞에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기 위한 준비다. 기도와 말씀에 아무리 능해도 신자의 진짜 의무에 헌신하지 않으면 자기만 살려는 죽은 믿음으로 예수님과 아무 관계없다. (10/21/2020)

 

- 진심에서 우러나는 겸손은 사람들로 화목케 만든다. 교만은 우월의식은 물론 권력을 행사할 의도에서 나오므로 사람 사이에 분열과 다툼만 낳는다. 예수님을 따르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는 어느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겸손하게 대하는 것이다.(10/20/2020)

 

- 불신자도 진실하고 순전한 삶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나 두 가지 때문에 실패한다. 첫째 하나님을 외면하기에 그분의 절대적 진리에 바탕을 두지 않았고, 둘째 타인과의 관계는 비교적 잘 유지하나 스스로에 대해서 결코 진실하고 순전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10/19/2020)

 

- 천국의 성도는 세세토록 하나님을 감사 찬양 경배한다. 이 땅의 신자는 천국 삶을 미리 연습해야 한다. 십자가 예수님의 은혜를 벗어나지만 않으면 현실이 풍요하나 궁핍하나 매일 조금씩 하나님을 더 많이 감사, 더 뜨겁게 찬양, 더 경건히 경배할 수 있다. (10/16/2020)

 

- 우매한 자는 성공에 따른 칭찬만 좋아하고 현명한 자는 다른 성공의 발판으로 삼고 완악한 자는 권력을 쟁취하는 수단으로 활용한다. 신자의 성공은 하나님의 뜻과 방법으로 이뤄지되 십자가 예수님의 이름이 높아지고 이웃 사랑의 결과가 드러나야 한다. (10/15/2020)

 

- 신자의 현실적 성공이 나쁜 것은 아니다. 성공이 그동안의 모든 허물 잘못 죄들을 덮어버리고 용서와 칭찬을 받는 결과를 낳지 않는다면 말이다. 만약 하나님과의 관계가 비뚤어지거나 게을러진다면 차라리 그분과 동행하는 현실적 실패가 훨씬 유익하다. (10/14/2020)

 

- 하나님을 모르면 자기 사랑만 실현하므로 참 사랑은 불가능하다. 남을 향한 어떤 자비와 긍휼도 자기 사랑에는 끝까지 버텨낼 수 없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앞에서 자기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거듭나야 비로소 다른 이도 순전하게 사랑할 수 있게 된다. (10/13/2020)

 


진진

2020.10.26 06:27:57
*.210.98.104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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