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기도보다 먼저 행할 것

조회 수 308 추천 수 0 2018.01.25 06:52:02

말씀과 기도보다 먼저 행할 것

 

- 자기 삶의 부유함을 판단하는 세상 기준은 가정 행복, 많은 재물, 업무 성과, 정신 건강 등이다. 신자의 그것은 이 모두를 초월한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통치에 자기 삶을 온전히 의탁하여 그분의 부유함을 누리고 이웃과도 나눠 함께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 (1/24/2018)

 

- 인생은 자기를 충족시키는 씨름이다. 불신자는 세상 것을 채워 자기만족을 구한다. 신자는 그런 노력을 수없이 실패한 후에 예수 십자가구원 은혜 안에서 비로소 참 만족을 얻은 자다. 세상에서의 자기충족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이 믿음의 본질이라는 뜻이다. (1/23/2018)

 

- 모든 인간이 태생적 죄인이라는 간단한 증거가 있다. 내가 온유와 사랑으로 남을 대해도 도리어 미움과 상처로 돌아올 때가 많지 않는가? 더 확실한 증거는 나의 온유와 사랑에 상대를 깔보는 교만과 나를 높이는 자랑이 은연중에 많이 내포되어 있지 않는가? (1/22/2018)

 

- 불신자는 스스로 고난을 이겨야하지만 신자에겐 고난 중은 물론 그 전과 후에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신다. 고난이 생겨 간절히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일 말씀과 기도로 그분과 친밀히 교제하고 있다면 고난 자체가 큰 문제로 여겨지지 않는다. (1/19/2018)

 

-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뜻을 깨닫고 최선을 다해 순종해야 하나, 그 전에 그분이 지금 나를 당신만의 방식으로 당신의 기뻐하는 자로 빚어가고 있음부터 확신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던 자기 전부를 그분께 온전히 내어드리는 것이 먼저여야 한다. (1/18/2018)

 

- 세상에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누구나 포용하는 것이 최고 덕목이다. 우매한 일부 기독교인들이 이를 구원에까지 적용하고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기까지 죄를 정죄하지 않았다면 죄인은 결코 용서될 수 없다. 그 외의 구원은 포용될 수 없는 절대 진리다. (1/17/2018)

 

- 불신자는 다수의견을 쫒는 자, 소수 편에 서는 자, 자기기준대로만 사는 자 셋으로 나뉜다. 신자는 그 셋에 속하지 않는다. 탐욕과 죄에 찌든 인간의 판단은 불완전하다. 세상을 주도하는 흐름은 물론 자기생각이 아무리 좋아보여도 하나님말씀만 쫓아야 신자다. (1/16/2018)

 

- 장래 일을 대하는 태도로 신자는 둘로 나뉜다. 자신의 선택을 하나님께 승인 받으려는 자와 그분의 선택이 무엇인지 탐구하는 자다. 전자는 자기 선택을 이루려 떼쓰는 기도만 하나 후자는 범사에 오묘하게 역사하는 그분의 권능과 은혜를 발견하려 애쓴다. (1/15/2018)

 

- 세상은 바늘과 소 도둑을 구분한다. 죄의 폐해를 줄여 공동체를 안전하게만 보존하려는 목적이다. 하나님은 바늘 도둑도 소 도둑과 똑같이 취급한다. 죄를 씻어서 거룩해진 자들로 거룩한 공동체를 이루게 할 목적이며 그럼 공동체의 안전도 당연히 보장된다. (1/12/2018)

 

- 성장을 목적으로 훈련시키지 않고 잘못을 범해도 야단치지 않는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자다. 하나님도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에게 징계와 연단을 주신다. 신자가 회개와 성장 없이 징계와 연단만 빨리 끝나기 원하면 그분의 사랑은 받지 않겠다는 뜻이다. (1/1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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