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중에 올바른 기도 순서

조회 수 265 추천 수 0 2016.04.15 03:49:03

 

 

- 신앙은 교회에서 기독교적 행위를 성실히 실천하는 정도가 아니다. 교회 밖 세상에서 불법과 죄악과 결연히 등지고 십자가지고 실제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다. 어떤 모멸과 수난이 닥치더라도 주님 빛을 반영하며 사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어야 한다. (4/14/2016)

 

- 불신자도 의미 있는 삶을 계획시도하나 자기가 불완전하니 실패할 수밖에 없다. 신자도 불완전하긴 마찬가지로 종종 실패가 기다리는 계획인 줄 모르고 시도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끝까지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이 당신의 계획에 맞추어 선하게 결말지어 준다. (4/13/2016)

 

- 신자에게 일어나는 매사에 우연은 없고 하나님의 필연뿐이다. 그분이 허락한 고난이라면 피할 길을 달라고 하기 보다는 감당할 수 있는 믿음과 소망을 구해야 한다. 또 잘 감당하려면 그분 뜻과 계획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고난 중에 기도하는 올바른 순서다. (4/12/2016)

 

- 다니엘의 세 친구는 하나님이 보호해주지 않더라도 사악한 거짓인 우상에게 결코 절할 수 없어서 풀무불로 들어갔다. 신자의 일생은 영생이 이미 보장됐음을 알기에 자기안락을 쫒지 않고 하나님의 영원한 참 진리를 자기 삶에 드러내는 씨름이라는 뜻이다. (4/11/2018)

 

- 불신자는 이해관계에 따라 어제 적이 오늘 동지도 된다. 신자는 자기이해는 일절 개의치 않고 예수 안에 있는지만 본다. 밖에 있으면 끝까지 섬기면서 복음을 전하고 안에 있으면 그 일로 동역할 뿐이다. 자기주인으로 돈과 예수 어느 쪽을 모셨는지의 차이다. (4/8/2016)

 

- 불신자도 고난을 무조건 끝내려는 자와 고난에 대처하는 지혜를 얻어 자라는 자로 나뉜다. 신자도 하나님께 어서 빨리 고난을 끝내달라고 떼만 쓰는 자와 그분의 지혜를 구해 고난을 잘 대처해가며 영성이 깊어지고 그분의 영광마저 드러내는 자로 나뉜다. (4/7/2016)

 

- “친절은 귀머거리도 듣고 장님도 볼 수 있는 언어다.-마크 트웨인” 예수님 사랑은 귀머거리도 듣고 장님도 보게끔 완전히 고쳐주었다. 주님 사랑에 힘입어 살아가는 신자는 결코 절망에 빠질 수 없고 절망에 빠진 이웃마저 새 소망으로 살릴 수 있어야 한다. (4/1/2016)

 

-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고난을 해결 받으려 기도한다.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고도 염려가 끊이지 않는다면 그분께 완전히 맡기지 않았거나, 그분을 온전히 믿지 못하거나, 반드시 그분의 때와 방식대로만 해결된다는 것을 모르거나, 셋 중 하나다. (3/30/2016)

 

- 신자의 재물관은 물질을 악하게 보는 것, 물욕을 무조건 줄이는 것, 무소유를 실현하는 것 어느 쪽도 아니다. 물질은 필요하고 중요하다. 다만 물질의 소유권이 자기에게 전혀 없고 하나님 뜻에 맞게 사용할 권리만 있음을 깨닫고 그렇게 살고 있어야 한다. (3/29/2016)

 

- 신자는 예수십자가 안에서 지난 실패와 잘못을 깨끗이 씻음 받았다. 앞으로 나아갈 일밖에 남지 않았다. 주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고 무슨 일을 하던 주님 영광을 드러나게 해야 한다. 정체나 후퇴하고 있는 신자를 주님은 가장 안타까워하신다는 뜻이다. (3/2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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