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생의 결산서

조회 수 156 추천 수 1 2019.01.09 02:42:37

모든 인생의 결산서

 

- 교만은 구태여 드러낼 필요없는 장점을 남에게 일부러 보여 장점이 오히려 단점이 되고 자기인격마저 낮아지게 만든다. 겸손은 드러낼 필요있는 장점은 감추고 필요해주하면 단점도 솔직히 시인함으로써  자기인격까지 높아지게 만든다. (1/7/2019)

 

- 돈에 대한 자세로 사람은 셋으로 나뉜다. 돈에 복종하는 노예, 돈의 위력을 짐짓 무시하는 자, 돈을 종으로 활용하는 자다. 각자 인생목표가 돈이 제공하는 풍요, 도덕적 삶, 하나님 소명실현이라는 뜻이다. 새해결심도 자연히 이 셋으로 나뉜다. (1/4/2019)  

 

- 사람의 말과 행동은 생각이 향하는 방향으로만 나타난다. 신자가 자신도 모르게 잘못을 범했다는 말은 핑계이거나 이미 습관이 되어 아무 가책 없이 행했거나 둘 중 하나다. 주님이 제자들에게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당신을 따르라고 명하신 까닭이다. (1/3/2019)  

 

- 일을 수행하는 자세는 기꺼이, 억지로, 뒤로 미룸, 행함을 포기 등으로 나뉜다. 기꺼이 행하지 않고는  성과가 나지 않음을 누구나 알지만 인생은 억지로 해야할 일이 더 많다. 그럼 일상에서 스스로 기쁨을 찾아내는 수밖에 없다.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는 뜻이다. (1/2/2019)

 

- 하나님은 작은 자를 작은 일에서 섬기라고 하신다. 큰자를 큰일에서부터 섬기려는 것은  큰자에게 아부하고 하나님의 보상까지 바라는 것이다. 새해 아침 영적결단을 거창하게 잡지 말라. 주변의 작은 자부터 진정으로 섬기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큰일이다. (1/1/2019)

 

- 올해를 되돌아볼 때 부끄러운 일이 많을 것이나 그것으로 부끄러워할 필요없다. 부끄러워야 고치려는 결단과 실천이 가능하다. 수치를 아는 유일한 피조물이 인간으로 하나님 은혜다. 그분은 우리 잘못을 기억하지 않지만 우리는 해가 넘기 전에 회개 정리해야 한다. (12/31/2018)

 

- 사람은 육신을 풍요케 하려고 영혼의 피폐를 기꺼이 감수하는 자와 영혼의 풍요를 추구하려고 육신의 피폐를 기꺼이 감수하는 자 두 부류로 나뉜다. 둘의 균형을 이루려해도 죄로 타락한 본성이 남아있어  불가능하다. 올해 나는 둘 중 어떤 사람으로 살았는가? (12/28/2018)

 

- 인간은 적신으로 와서 적신으로 돌아간다. 관에는 금고가 수의에는 포켓이 없다. 영혼만 피안으로 넘어 가되 이 땅 삶의 결산서에 따라 종착지는 둘뿐이다. 예수십자가보혈을 통과해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느냐 그 은혜를 거역하여 영원한 형벌로 떨어지느냐다. (12/27/2018)

 

- 올해의 잘못을 후회만 하는 자와 회개하는 자 둘로 나뉜다. 후회는 실패를 계속 되씹기에 시간 낭비이자 자기만 손해로 사탄이 좋아한다. 회개는 후회도 거치지만 최단 시간에 끝내고 새롭게 고칠 방안을 찾아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 하나님의 은혜가 따른다. (12/21/2018)

 

- 몸에 좋은 음식도 소화 시키지 못하면 도리어 부담이 된다. 세상 지식이 세상 안에 살아야 하는 신자에게도 좋은 영양이 될 수 있으나, 아무리 좋아도 하나님이 세상을 통치하는 원리인 예수 십자가 은혜에 맞춰 활용하지 않으면 소화는커녕 배설물만 된다. (12/2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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