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권능을 우습게 보는 죄

조회 수 181 추천 수 0 2019.06.06 06:16:39

성령의 권능을 우습게 보는 죄

 

- 노인은 좋았던 과거를 회상하는 재미로, 청년은 좋은 미래를 준비하는 재미로 산다. 고난이 닥치면 주저앉아 과거만 그리워하면 늙어가는 셈이고, 미래의 소망을 하나님께만 두고 기어서라도 나아가거나 다시 일어서기만 해도 젊은 활력을 되찾는 셈이다. (6/6/2019)

 

- 창조란 무생물에 생명을, 생명에 지정의를 하나님이 부여했고 특별히 인간은 영을 불어넣어 당신께 기도하는 존재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는 자는 창조가 어리석게 들릴 수밖에 없고, 창조를 믿는 자는 범사에 그분께 기도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6/5/2019)

 

- 선한 결과 이전에 과정도 반드시 선해야 한다. 신자는 이보다 더 나가야 한다. 과정에 어떤 힘든 수고와 희생이 따르고 결과마저 자기에겐 아무런 현실적 유익이 없음을 미리 알고도 하나님의 뜻과 방식대로만 행하여서 그분의 영광을 반드시 드러내어야 한다. (6/4/2019)

 

- 자식양육의 목표를 최고 대학, 직장, 결혼 등 가시적 성공에만 두고 보이지 않는 인격의 성숙과 가치의 실현은 뒷전인 신자가 많다. 그런 신자는 하나님께 얻을 복도 현실의 가시적 형통뿐이지 자기 영혼의 성숙과 주님이 맡긴 소명의 실현은 뒷전이기 마련이다. (6/3/2019)

 

- 믿음으로 자기 마음을 통제할 수 있다고 자신해선 안 된다. 자기 마음이 너무 추하고 거짓되며 변덕도 심해 그것을 만드신 분만이 통제할 수 있다고 절감하는 것이 믿음이다. 마음은 물론 믿음까지도 내주하는 성령님이 거룩하게 주관하도록 내어맡겨야 한다. (5/31/2019)

 

- 생명의 특성은 역경을 뚫고나가는 것이다. 물고기는 파도를 거슬러 헤엄치고 새는 바람에 맞서 난다. 생명 외에 믿음까지 가진 신자가 고난만 닥치면 낙심 정체 퇴보한다면 성령으로 거듭난 새 생명과 그분의 동행하심의 권능을 우습게 보는 죄를 범하는 셈이다. (5/30/2019)

 

- 세상에서 최고로 교만했던 나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용서하고 사랑해주었다. 이웃도 외모로 차별하지 않고 누구나 아무 조건 없이 진심으로 사랑하게 하려는 뜻이다. 하나님 앞에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면 이웃에게도 교만하지 않고 겸손해질 수 있다는 뜻이다. (5/29/201)

 

- 불신자의 교만은 자기를 높여 남을 우습게 보는 생각과 태도다. 신자의 교만은 하나님 앞에 자기를 높이는 것이나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신자는 없다. 그분으로부터 지금보다 더 좋게 더 많이 받아야할 자격과 공로가 내게 충분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5/28/2019)

 

- 불신자의 겸손은 사람 앞에 자기를 낮추는 것이나 겉모습만 그러면 된다. 신자의 겸손은 하나님 앞에 종교행위로서 아니라 자기중심을 낮춰야 한다. 그래서 지금 내 모든 것이 그분이 주신 선물임을 절감하고 진심으로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는 것이다. (5/27/2019)

 

- 불신자의 탐심은 세상에서 질과 양을 최고치로 추구하므로 결코 충족되지 않는다. 선한 것은 오직 하나님에게서 오기에 그분을 온전히 의지해야 충족될 수 있다. 비록 선해보여도 그분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 뜻대로 자신을 충족시키는 것이 신자의 탐심이다. (5/2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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