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녹하지 않을 현실 삶

조회 수 256 추천 수 1 2024.01.15 09:21:09

녹녹하지 않을 현실 삶

 

- 개인의 인생에 최고 불행은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평생 모르는 것이다. 인간 사회의 최고 재앙은 창조주 하나님과 그분의 절대적 진리가 거부 배척되는 것이다. 최고로 불행한 개인이 넘쳐나는 현세대는 최고의 재앙으로 점점 무너져 내릴 것이라는 뜻이다. (1/15/2024)

 

- 믿음의 근본은 하나님이 항상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전혀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당연히 어떤 고난이 닥쳐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그분의 눈동자가 신자를 지키고, 그분의 팔이 신자를 감싸고 있으며, 무엇보다 그분의 귀가 신자의 기도를 듣기 때문이다. (1/12/2024)

 

- 성숙 된 믿음은 어떤 고난에도 하나님의 신묘한 권능을 깨닫는 실력이다. 범사를 내가 계획할지라도 그 진행 과정은 그분의 선하신 인도에 완전히 내맡길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바라던 열매가 아니라 그 반대라도 숨겨진 은혜를 찾아서 누릴 수 있어야 한다. (1/11/2024)

 

- 해가 바뀌어도 하나님의 일에 관심 없고 자기 계획만 성취하려는 신자는 기도에는 힘쓰나 삶의 거룩한 변화는 없다. 명령에 복종할 줄 모르면 훌륭한 지휘관이 될 수 없다. 그분의 사소한 계명부터 성실히 지키는 신자만 하나님의 큰일에 쓰임 받을 것이다. (1/10/2024)  

 

- 집에 들어온 무장 강도를 쫓아내기는 힘들어도 침입하지 못하게 문단속은 철저히 할 수 있다. 죄의 시험과 유혹에 일단 넘어지면 빠져나오기 힘들기에 아예 등지는 편이 낫다. 믿음이 아무리 좋아도 사탄을 매번 이길 수 없으므로 올해도 최대한 그래야 한다. (1/9/2024)

 

- 신년 계획을 성취하려면 믿음 사랑 소망 셋이 필요하다. 지금껏 넘치는 은총을 부어주신 하나님을 믿어야 하고, 올해도 범사에 신묘한 은혜로 채워 줄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고, 올 연말에 거룩한 열매를 작년보다 더 풍성히 맺게 해줄 하나님을 소망해야 한다. (1/8/2024) 

 

- 올해도 현실 삶은 녹녹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큰 고통이 따르고 때로는 죄로 실족하더라도 전혀 실망할 필요가 없다. 신자를 향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은 어떤 환난, 슬픔, 상처, 실패라도 선으로 바꾸기에 전혀 모자라지 않고 오히려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1/5/2024) 

 

- 신자의 새해 삶의 성공 여부가 계획을 잘 수립해 최선의 노력을 쏟아부으며 간절히 기도했는지에 좌우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완전하심을 얼마나 순전하게 신뢰하고 의지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그분을 믿는 만큼만 그분께 복을 받는다는 뜻이다. (1/4/2024)  

 

- 신자는 현실 도덕 종교적 성장만으로 한해를 결산해선 안 된다. 가장 기본적인 마무리를 해야 한다. 비록 미진해 보였어도 올해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의 의로운 손에 붙들려 있었다고 확신할 수 있고, 그런 확신으로 내년도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어야 한다. (12/29/2023)

   

- 올해 계획에 이루지 못한 일이 남았는가? 실망할 필요 없이 새해에 다시 하면 된다. 무엇보다 영생이 확보된 신자 인생은 끝이 없다. 내년부턴 주님과의 영원한 교제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일들을 계획해서 실천해 보라. 반드시 후회 없는 한 해가 될 것이다. (12/2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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