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리석은 신자
- 가장 어리석은 신자는 교회에서도 ‘내로남불’을 실행하는 자다. 불신 이웃을 섬기지 않고 세속적으로 산다고 다른 성도들을 비난하면서 자기도 그러거나, 남의 죄는 용서해 주지 않고 자기 죄만 용서해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완전히 등을 돌리지 않겠는가? (2/27/2024)
- 지식은 학습으로 쉽게 쌓을 수 있으나, 지혜는 삶에서 지식을 직간접으로 활용한 경험으로 체득한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교회에서 쉽게 배울 수 있으나, 그분의 계명을 삶에서 스스로 실현해 보지 않으면 인생을 믿음으로 승리하는 비결은 깨닫지 못한다. (2/26/2024)
- 세상 어떤 것도, 죽음조차 예수님의 사랑에서 신자를 끊어낼 수 없다. 신자 또한 그 사랑에 비추면 세상이 중요시하는 재물 권력 명예 등을 배설물로 취급한다. 신자는 삶의 모든 차원에서 주님의 사랑 외에는 전혀 구속받지 않는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2/23/2024)
- 믿음의 본질은 간단하다. 하나님과 그분의 거룩한 역사가 보이지는 않아도 나와 내 주변에 엄연한 실체로 임재해 있음을 믿는 것이다. 바꿔 말해 그분은 나의 행동과 말과 심령의 깊은 생각까지 낱낱이 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언제 어디서나 잊지 않는 것이다. (2/22/2024)
- 이 세대는 너무 빨리 발전해 시간을 허비하는 자는 뒤처진다. 너무 다양해져 자기만의 색깔이 없으면 존재감조차 없다. 무엇보다 급속히 타락하므로 의로운 가치관이 없으면 함께 썩어버린다. 그런데도 예수 십자가 복음을 외면하니까 가장 어리석은 세대다. (2/21/2024)
- 땅만 보고 사는 불신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인생의 최고 귀한 의미를 모른다. 하늘만 보고 사는 신자는 이웃과 아름다운 관계를 온전히 맺을 수 없다. 예수님이 율법에서 가장 중요한 두 계명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가르친 까닭이다. (2/20/2024)
- 인생에 기쁨이 없고 메마른 까닭은 간단하다. 죄에 찌든 인간끼리 남을 믿지 못해 주변의 시선이 두렵기 때문이다. 인생에 기쁨이 생기고 풍성해지려면 예수 십자가 은혜로 죄 사함을 받고서 주님 사랑으로 이웃을 섬겨 온전한 신뢰부터 쌓아야 한다는 뜻이다. (2/19/2024)
- 훌륭한 지도자는 조직원의 약한 부분을 강하게 키우고 고난이 닥치면 전화위복으로 바꿔서 조직의 목표를 달성한다. 최고 지도자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는 신자는 약점을 장점으로 바꾸고 환난도 성장 기회로 삼아 인생에 거룩한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다. (2/16/2024)
- 알지 못하면 믿지 못해서 관계 맺고 싶다는 소망이 생기지 않는다. 예수님을 온전히 알지 못하면 온전히 믿지 못하고 그분의 온전한 권능과 은혜를 받아 누리고 싶은 소망도 생기지 않는다. 신자가 말씀과 기도에 등한하면 삶이 피폐해질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2/15/2024)
- 바보는 지식이 없어 염려도 없다. 지식이 많은 자는 염려도 많아진다. 지식을 지혜로 바꿔 염려를 없애야 현명한 자다. 신자는 모든 지혜의 근본인 하나님만 의지하므로 자기 문제는 염려치 않고 이웃의 염려를 주께 기도하고 사랑으로 섬겨서 줄여주는 자다. (2/14/204)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