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시지요? 동하 엄마 입니다. 재혼에 관해 질문 올립니다.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마5:31-32
부부는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것이므로 사람이 임의로 나눌수 없습니다. 만약 사람이 임의로 나눴다고 해도 하나님의 입장에선 끊어진게 아니며 계속 하나님 언약아래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다른사람과 재혼을 하는것은 간음죄에 해당한다고 이해 했습니다. 제가 이해한것이 맞는지요?
만약에 맞다면 재혼한 기독교 친구에게 어떻게 재혼에 관한 말씀을 전해야 할까요? 이 말씀에 넘어질까 심히 염려 스럽고, 또한 죄인것을 죄가 아니라고 말할수도 없습니다.
한상희 자매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죠?
이 질문은 많은 신자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인데다
산상수훈, 나아가 성경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는 근본적 과제와 연결되기에
답변을 따로 준비하여서 성경문답 사이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