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6:35가 행위구원을 가르치는가요?
[질문]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눅 6:35) 어떤 이가 이 말씀을 행위구원의 근거로 내세우던데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답변]
망치로 얻어맞은 니고데모
행위구원과 은혜구원 중에 어느 것이 옳은지는 예수님이 분명히 밝혀 놓았습니다. 밤중에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와서 구원의 길을 물었습니다. 그는 바리새인이요 관원이었기에 틀림없이 율법을 잘 준행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나중에 예수님을 처형하고자 공회가 열렸을 때에도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판결하느냐”(요7:50)라고 반대 의견을 내었습니다. 아주 합리적이면서도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당시로선 행위에 가장 하자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만약 행위로 구원을 줄 것 같으면 제일 먼저 천국에 입성해야 마땅하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뭔가 영적으로 갈급하고 허전해져서, 쉽게 말해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예수님을 찾아와 신앙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표적을 보였기에 “하나님께로 오신 선생”임이 틀림없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주님은 잘 알다시피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3:3)고 대답해주었습니다. 성품에서 이런 저런 결점을 고치라거나, 사회적 선행의 질과 양을 늘리라거나, 종교적 의식과 관습에 더 신령하고 경건해지라고 명령하지 않았습니다. 영적갈증을 느끼고 그것을 채우려는 방안을 알고 싶었던 그로선 분명히 자기 부족을 보충하고 결점을 고치라는 대답을 기대했을 것입니다. 전혀 엉뚱하고 이해도 안 되는 대답에 머리에 꽝하고 망치로 두들겨 맞은 듯한 충격을 느꼈을 것입니다.
무슨 뜻인지도 몰라 어리둥절해하는 니고데모에게 주님은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다고 다시 설명해주었습니다. 구원에 다른 길은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므로 구원에서 인간이 관여할 측면은 전혀 없습니다. 성령님의 선도적, 주도적, 능동적, 절대적인 역사가 한 죄인의 영혼에 임해야만 합니다.
성자 하나님으로 구원을 베풀어주러 오신 예수님이 행위가 아닌 오직 은혜구원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 둘의 차이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행위구원은 인간의 행위를 평가하여 합격점수에 든 자만 구원을 주는 것이므로 구원 후에도 그 점수에 미달하면 구원이 취소된다는 뜻입니다. 반면에 은혜구원은 도무지 합격점수에 미치지 못하는 죄인을 은혜로 구원 주셨기에 구원은 당연히 취소되지 않으며 신자는 그 은혜에 보응하여 행위를 거룩하게 해야만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치를 새삼 강조하려는 뜻이 아닙니다. 은혜구원이 내포하는 아주 간단한 의미 두 가지를 많은 신자들이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행위구원과 은혜구원은 서로 조화 포용될 수 없으며 하나가 옳으면 다른 것은 틀립니다. 따라서 첫째로 예수님이 단정적으로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으면 행위구원을 지지하는 말씀을 한 번도 하지 않으셨다는 뜻입니다. 둘째 그럼 또 언뜻 그런 의미인 것처럼 보이는 말씀은 신자더러 받은 은혜에 보응하여서 행위를 올바르게 하라는 권면으로만 해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시민권의 특권과 의무
그런데도 계속해서 행위구원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자들이 일부 있습니다. 아무 공로 없이 구원을 준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탓입니다. 자신은 성품 인격 자질 능력이 남보다 뛰어나 도덕적 종교적으로 하나님의 합격점수에 들 수 있거나 최소한 평균 이상은 된다는 아무 근거 없는 자신감의 표출입니다.
이야말로 자신이 그럴 수 없이 교만하다는 증거이자 하나님 앞에서조차 감히 고개를 빳빳이 쳐드는 큰 죄입니다. 성전 중앙에서 하늘을 향해 자신의 선행에 대해 보상해달고 뻔뻔하게 요구하는 바리새인과 같습니다.(눅18:11) 그런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 되어서 예수님의 철저한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행위구원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니까 성경에서 그것을 지지하는 듯한 말씀을 찾아내기에 혈안입니다. 그래야만 자신의 의로움을 내세우며 교회에서도 행세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선언하신 말씀에 정면으로 반기를 드는 짓이자, 성령으로 거듭나는 구원을 부인하므로 성령을 훼방하는 용서 받을 수 없는 엄청난 죄가 됩니다.
물론 신자가 다시 죄에 빠지지 않도록 독려하려는 선한 의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 구원이 선행을 무시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더 강조하고 있고 그래야만 합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롬6:1,2)
자기주장을 지지하는 구절을 찾는다는 것은 성경 전체의 뜻과 앞뒤 문맥을 무시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찾아낸 구절도 문자적으로만 해석합니다. 예수님은 한 입으로 은혜구원 행위구원 둘이 다 옳다고 말할 리는 절대 없습니다. 따라서 이미 말씀드린 대로 그렇게 보이는 구절은 전부 영혼이 은혜로 구원을 입었으면 그에 보응하여 행위도 거룩해지라는 권면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앞뒤 문맥을 함께 잘 살피면 당연히 그런 뜻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구절은 마태복음의 산상수훈에 대응되는 누가복음 판 평지설교 중의 하나입니다. 전체문맥인 6:20-49 안에서 본문을 앞뒤와 잘 연결해서 살펴봐야 합니다. 마태복음이 팔복강화로 시작하듯이 가장 먼저 제자들에게 가난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차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20절) 영혼이 가난해져야만 구원 받는다는 뜻입니다. 그런 자가 차지할 복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되어서 그분의 거룩한 통치를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국적을 취득한 것입니다. 미국에 이민 와서 시민권을 취득하면 영주권자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추방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투표할 수 있고 선거에 입후보도 될 수 있지만 대신에 전쟁이 나면 국방의무를 감당해야 합니다. 어느 나라도 자기국민을 추방하는 법은 없습니다. 국민은 대신에 소정의 의무를 준수해야 합니다.
따라서 눅 6:20 이후부터 마지막 49절까지의 모든 말씀은 하나님 나라 시민이 지켜야 할 계명에 관한 것입니다. 선행 혹은 은혜 구원이냐, 은혜구원도 취소 가능한지와는 전혀 다른 주제입니다. 예수님이 행위구원을 말할 리도 없지만 짧은 설교에서 여러 신학적인 주제를 다룰 리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에 이를 자 아무도 없다(?).
그래서 32-34절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이 아닌 불신자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신자의 삶의 자세에 분명한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불신자는 자기를 사랑하고 선대하는 자만 사랑한다고 합니다. 반면에 너희가 하나님 나라 백성이라면 그렇게 하지 말고 상대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던 선대하지 않던 사랑해야 한다고 권합니다. 그래서 원수를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사랑하고 선대하라는 계명이 이어지는 것입니다.(35절)
그리하면 “하나님의 나라에서 상이 클 것이라고” 합니다. 보상을 많이 받는다고 약속한 것이지 그래야만 구원을 준다는 뜻이 아닙니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된다.”는 말씀도 상이 크다는 것을 표현만 바꿔 더욱 강조한 것입니다. 구태여 문자적 의미를 부여하자면 단순히 하나님 나라의 백성에 머물지 않고 왕자의 위치에 이를 만큼 보상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제자들더러 조건 없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독려하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36절에 아버지의 자비하심같이 너희도 자비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만약에 35절을 행위구원으로 해석한다면, 살펴본 대로 문자적으로도 그런 뜻이 아님에도, 이 36절도 동일하게 해석해야 합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자비에 도달할 수 없기에 아무도 구원을 얻지 못 합니다. 그전에 아무 조건 없이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할 만큼 온전한 의인도 없습니다. 니고데모도 한참 모자랐고 스데반이 성령이 임재하여 거듭났고 또 충만하게 역사한 데 힘입어 돌에 맞아 죽으면서 그들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했을 뿐입니다.
질문하신 구절에 이어지는 내용도 그러한지 살펴봅시다.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6:36-38)
의미의 흐름 상 ‘그러므로’로 연결되므로 37절 38절은 36절에 의해 그 의미가 제한 받습니다. 아버지가 자비한 것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또 그러면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아버지의 자비를 온전히 이룰 자는 없습니다. 첫째, 그분 나라의 백성이므로 최대한 그분을 닮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둘째, 아버지가 너희가 용서해준 그 자비를 생각한다면 남들에게도 비판과 정죄를 하지 않을 것이며 그래선 안 된다는 뜻입니다.
신자는 남을 비판도 정죄도 하지 말아야 하고 아무 것도 헤아리지 않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비판 정죄하지 않고 구원해주었으며 헤아리지 않고 은혜를 주었는데도, 남을 비판하거나 정죄하면 그분의 자비를 전혀 모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드러난 긍휼과 사랑을 모른다는 것은 자신이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인정 고백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럼 또 스스로의 의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하는 바리새인과 같은 생각이며 사실상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안 된 것입니다.
구태여 37절과 38절을 문자적으로 해석하길 고집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된 후입니다. 온전한 사랑을 하지 않고 비판하고 정죄하고 헤아리면 하나님이 구원을 취소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에 합당한 징계를 할 것이며 은혜도 하나님이 헤아려서 줄 것이라는 뜻이 됩니다. 앞에서 상이 클 것이라고 약속한 반대의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상이 적고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의 위치에 까지는 못 간다는 것입니다.
질문하신 구절은 행위구원도, 은혜구원 후의 구원 취소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시민답게 조건 없는 선행과 사랑을 하며 거룩하게 살라는 권면입니다. 자신이 어떻게 구원 받았는지 정확히 깨달은 자는 하나님이 자비하신 것처럼 자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스데반이 순교한 자리까지 거룩해져서 주님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본문의 뜻입니다.
5/22/2019
아멘 !!!
창세기 15장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세기 18장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창세기 22장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창세기 27장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그가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아들 곧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이르되 그러면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네가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에서가 그의 아버지의 말을 듣고 소리 내어 울며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이삭이 이르되 네 아우가 와서 속여 네 복을 빼앗았도다
창세기 35장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창세기 48장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출애굽기 19장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레위기 19장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22장
너희는 내 계명을 지키며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이니라
신명기 10장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사무엘상 16장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시편 20편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에게 응답하시리로다
시편 89편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내어 나의 거룩한 기름을 그에게 부었도다
내 손이 그와 함께 하여 견고하게 하고 내 팔이 그를 힘이 있게 하리로다,,,,,,,,
그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
만일 그의 자손이 내 법을 버리며 내 규례대로 행하지 아니하며
내 율례를 깨뜨리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내가 회초리로 그들의 죄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그들의 죄악을 벌하리로다
시편 103편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시편 146편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이사야 1장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이사야 58장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이사야 60장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요한복음 1장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마태복음 5장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베드로전서 2장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1장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갈라디아서 1장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디모데전서 1장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로마서 8장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로마서 9장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로마서 11장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디모데후서 1장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에베소서 2장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디모데전서 6장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야고보서 2장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마태복음 6장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누가복음 10장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마태복음 22장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요한복음 14장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요한복음 3장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가난한 심령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받는다는 의미에 대해선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가난에도 두 종류가 있다.
http://whyjesusonly.com/index.php?mid=blessingok&page=2&document_srl=6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