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정림 자매랑 이야기를 더 나누지 못해 섭섭했습니다. 물론 함께 오신 친구분에게 초점을 맞추어 대화를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만 주님이 또 다음 기회를 허락하시겠지요. 두번째 질문은 개인적인 것이라 제가 곧 이멜로 답장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신에 첫번째 질문은 다른 많은 분들도 힘들어 하는 부분으로 관심이 있을 것 같아 우선 간단하게 답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답글에서도 밝혔듯이 좀더 시간을 갖고 신자가 감정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하는 전반적인 문제를 다루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선 간단하게 올린 이 답글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