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조회 수 1095 추천 수 70 2004.10.10 01:26:33
안녕하세요 박진호 목사님 사모님
어제 전화드리고 목사님과는 통화 못했네요. 건강하신지요.
이동주 목사님 가정에 대한 내용은 읽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바쁘실거 같아서 전화 안드렸습니다. 집사님과 통화 하고 싶지만 것도 힘드실거 같아서 뒤에서 기도하겠다고 그동안 집사님께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있다고
힘내시라고 전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반드시 귀한 하나님의 은혜가 이동주 집사님 가정에 임할거라고 믿습니다.
낙심하거나 실망하는 생각이라도 사로잡히지 않고 하나님과 더 좋은 관계를 맺게 되는 가정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이 고난을 잘 넘기시면 반드시 귀한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실거라 믿습니다.
집사님 가정이 더욱 더 크게 하나님께 쓰임받는 가정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목사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참 이모님이 다음달에 오십니다. 뉴욕으로 오시는데 만나게 되면 꼭 연락드릴께요.
잘지내세요. 모두. 아 중요한거 이모부와 크리스틴이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체험을 했어요.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구요. 저희 아버지도 이제 교회에 나가시고 몇달 안되셨지만 새벽기도까지 나가세요.
이제 저희 어머니와 제 동생가정입니다. 참 제동생이 결혼하신거 모르셨죠? 아직 믿지 않지만 그 자매도 구원해 주실거라 믿어요. 주님은 사랑이시쟎아요

목사님
처음으로 하나님을 믿게 될때부터 지금까지 귀한 기도 참 감사합니다.
두분의 신앙인격을 참으로 감사하고 귀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다시 태어나게 되니까 그때 그 기도들과 두분이 보여주셨던 사랑이 더욱 감사하고 귀합니다.
꾸준히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가정을 위한 보답의 기도..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기도제목은 정말 귀한 예수님의 사랑과 온유와 겸손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변화 되는 것입니다. 성격바뀌는게 쉽지 않지만 주님이 제게 힘주시면 변화 받을 줄 믿습니다.

목사님 조금 구체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특히 제가 함께 사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과 온유와 겸손에 대해 조언해주시겠습니까?
주님이시라면요.. 어떻게 하셨을까요..

너무 감사드리구요 자주 올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31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58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34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59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0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07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1
594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주님과함께 2008-07-03 1160
593 하루를 열며의 "발락의 신탁(神託)만 붙드는 신자"에 관해 [1] 운영자 2008-06-30 1243
592 기독교인은 요가를 배우면 안되나요? [2] 미소천사 2008-06-29 1459
591 종려나무 [3] 주님과함께 2008-06-23 1345
590 알제리 교회탄압 현황과 이에 대한 전 세계적 서명편지 저항 Junglan Pak 2008-06-13 1347
589 알제리 교회탄압 저항 - 도움을 구합니다 [1] Junglan Pak 2008-06-11 1180
588 오랫만에 다시들렀습니다 주님과함께 2008-06-08 1249
587 강영성(강욱성)이란 사람에 대해 알리고, 피해사례를 찾고 있사오니, 도와주세요... [2] *** 2008-06-08 1929
586 인사하러 왔습니다. [3] 평신도 2008-06-03 1305
585 (퍼온 글) 어떤 설교 [1] 정순태 2008-05-28 1174
584 다시 들어 왔습니다 작은자 2008-05-23 1182
583 예수 따르는것이란? [1] 작은자 2008-05-16 1364
582 찬양 반주 드럼 레슨합니다.(단기완성) 한혁 2008-05-15 1107
581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작은자 2008-05-13 1046
580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작은자 2008-05-10 948
579 작은자의 글에 대하여? 작은자 2008-05-08 969
578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작은자 2008-05-07 974
577 [서평에 대한 반대 서평] 프로페셔널리즘의 환상? 정순태 2008-05-06 1178
576 카자흐스탄 선교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운영자 2008-05-03 1158
575 선택에 대하여 작은자 2008-04-25 10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