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사고를 너무쳐 이제 더 이상 훈육 간섭을 하지

 

않고 자기 멋대로  살며 가슴아프게 언젠가는 돌아올 자식을 

 

바라보는 관점과 비슷할까요?


master

2024.01.16 04:19:29
*.115.238.98

근본적으로 그렇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당신의 피조물로 당신의 사랑을 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그러나 아담의 타락 이후로 모든 이가 하나님을 찾지도 두려워하지도 않고 오히려 그분의 원수가 되어서 거역 대적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난 주 설교에 일부 설명했는데, 그들의 죗 값을 물자면 모든 이를 지금 당장 죽여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중에서 당신의 자녀로 삼을 자를 택하여 성령의 간섭으로 주님의 십자가 구원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들을 편애해서가 아니라 그들을 통해서 이 땅에 당신의 나라를 세우고 당신의 이름의 영광을 증명하는 사역에 동원하려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세대의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이 보시기엔 악인 불신자이나, 그 중에 당신의 절대적 주권적 선택에 따라서 신자를 구원해준 것입니다. 신자도 여전히 죄를 짓기는 마찬가지이므로 단순히 용서 받은 죄인이고, 불신자는 (끝까지 죄악을 행하며 구원 밖에 있을 자도 많지만) 아직 용서 받지 못한 죄인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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