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없이 사는 동물

조회 수 941 추천 수 61 2007.03.21 13:16:03
대부분의 동물이나 사람의 경우 핏속에 용존산소가 없으면 금방 죽어버린다. 우리의 세포가 에너지를 생산해 내기위한 화학반응은 산소를 요구한다. 산소가 부족해지면 제이의 일시적인 에너지 생산 시스템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이 시스템은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젖산을 생산해 내기때문에 산세포를 죽일 수 있다. 그래서 이 제이의 시스템은 심각하게 산소가 부족할때만 사용되는 긴급조치이다.

이러한 위험한 상황을 피하기위해   연못, 호수, 강등에서 동면하는 많은 양서류들은  목에 있는 특수 조직을 통해 물로부터 직접 산소를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painted turtle 과 mud slider 는 가능한한  동결선과  아주 가까이에서 동면한다. 결과적으로 이들은 종종 산소가 신속하게 사용되어 없어진 물에서 동면하게 되고  전혀 산소가 없이 120 일까지도 살아남는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 할까?

여름동안에 이 거북이들은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저장해서 산소를 이용함이 없이 에너지를 얻는다. 이들은 생성되는 젖산을 해독시킬 수 있는 내장된 특이한 조직을 가지고 있다. 결국 이 거북이들은 핏속에  혹은 주위 물속에  용존산소없이 수개월 동안 생존할 수 가있다.

이러한 독특한 능력은 생화학의 복잡한 기전을 이해하는 것에 기초한다. 이것은 분명하게도 유전적 우연의 결과가 아니다. 이것은  독특한 창조주의 작품일 수 밖에 없다.

References: Janet M. Storey and Kenneth B. Storey. Out Cold. Natural History 1/92, p.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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