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이단과 참 믿음)

조회 수 532 추천 수 0 2024.05.28 01:29:38

제칠일 안식일교회나 몰몬교 혹은 카톨릭같이 성경을 성서라고 인정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만, 정통 기독교 시각으로 봤을때 이단 혹은 분명히 잘못된 교리로 예배하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제칠일 안식일교회나 몰몬교 혹은 카톨릭에서도 기독교랑 같은 성경을 계속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보면... 자신의 믿음이 잘못되었다는걸 인지하여 참 믿음으로 갈수도 있나요??


master

2024.05.28 02:17:51
*.115.238.98

하나님이 구원으로 택한 자에게 성령으로 간섭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면, 자기가 속아 넘어갔다고 인식하고서 성경을 깊이 묵상하며 읽고서 그 진리를 스스로 온전히 깨달아 참 믿음으로 갈 수는 있습니다. 자기 걸음으로 이단에서 빠져나와서 정통교회로 옮기는 자들이 가끔 있듯이 말입니다.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출석하는 교회에서 성경을 왜곡하여서 거짓 진리를 그것도 아주 교묘하게 미혹해서 세뇌하는 방식으로 가르치기에 참믿음으로 바뀌는 자는 아주 소수에 그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58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70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46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67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4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15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72
1299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에클레시아 2011-12-12 499
1298 성화이야기5 [2] 배승형 2013-03-22 499
1297 목사님 질문 드립니다~~(창세기 1장) [1] 알료샤 2014-07-19 499
1296 부활을 '축하합니다'? [12] 낭여 2021-04-03 499
1295 처음 행위를 가져야 한다 에클레시아 2011-09-17 500
1294 사람들은 눈물많고, 따시고.... 사라의 웃음 2012-06-02 500
1293 당신은 죄에 대해 민감한가요? 에클레시아 2011-09-25 502
1292 "떡갈나무에 노란리본을 매어주오" 에클레시아 2012-01-08 502
1291 금식기도에 관해 질문합니다. [1] More than Enough 2012-06-19 502
1290 십자가의 보혈은 사랑입니다 ② 에클레시아 2011-12-28 503
1289 질문드려요(혼전순결) [5] 지디니슴 2022-08-22 503
1288 교회로 가는 길 [2] 홍성림 2011-11-06 504
1287 질문드려요.(하나님의 통치) [1] 지디니슴 2024-05-15 504
1286 부흥과 믿음 [1] 에클레시아 2011-12-05 505
1285 나의 가장 사랑하는 노래, 십자가 보혈의 공로. 사라의 웃음 2011-10-25 506
1284 주님 다시 오심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에클레시아 2011-09-20 507
1283 영혼들을 위한 울음 에클레시아 2011-12-23 508
1282 참 웃기는 일 사라의 웃음 2011-12-04 509
1281 정용섭 목사님 '설교란 무엇인가'를 읽고.. ㅡ.ㅡ; [2] 알료샤 2018-02-09 509
1280 변질된 가짜복음 vs 마음을 바꾸는 진짜복음 에클레시아 2011-11-02 51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