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목사님 권유로 표준 새번역 성경을 읽어보니
이해가 쉽게 번역된 것 같습니다.
창세기 15:5 주님께서 아브람을 데리고 바깥으로 나가서 말씀하셨다. "하늘을 쳐다보아라. 네가 셀 수 있거든, 저 별들을 세어 보아라." 그리고는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자손이 저 별처럼 많아질 것이다."
개역개정에는 여호와로 번역되었습니다
주님으로 번역하면 예수님으로 이해해야 하는지요?
2018.09.13 08:40:59 *.246.122.206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은 그 본질 속성 권능에서 단 한 치의 다름도 없이 일치합니다.
단지 그 위격(person)만 다른 삼위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통털어서 주님이라고 호칭 이해 적용해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신학적으로는 구약에서 하나님의 사자로 직접 이 땅에 임해서 당신의 백성과 접촉 계시하는 존재를
성육신 하시기 전의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표준새번역 성경의 구약성경에서 주님이라고 번역되었다고 해서
그 전부를 일일이 예수님이라고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간과 접촉하는 존재가 전부 예수님이 아니고 실제로 천사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정미한 분별이 필요하기에 일부러 그렇게 해석할 필요는 없고
단순히 하나님이라고 이해 적용하시면 됩니다
한가지 노파심에서 첨언하자면
어떤 한글이든 영어든 번역본도 완벽한 것은 없으며,
어떤 목회자도(당연히 저를 포함해서) 완벽하지 않습니다.
신자 스스로 여러 번역본을 비교해 가면서 인터넷서취(이단들이 많으니 조심해야 하지만)도 하고
여유가 되면 성경해석을 돕는 소프트웨어에 힘입어 깊이 파고들면서 묵상 연구해야 하고
의심나는 부분이 있으면 꼭 전문가에게 문의하셔야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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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은 그 본질 속성 권능에서 단 한 치의 다름도 없이 일치합니다.
단지 그 위격(person)만 다른 삼위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통털어서 주님이라고 호칭 이해 적용해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신학적으로는 구약에서 하나님의 사자로 직접 이 땅에 임해서 당신의 백성과 접촉 계시하는 존재를
성육신 하시기 전의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표준새번역 성경의 구약성경에서 주님이라고 번역되었다고 해서
그 전부를 일일이 예수님이라고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간과 접촉하는 존재가 전부 예수님이 아니고 실제로 천사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정미한 분별이 필요하기에 일부러 그렇게 해석할 필요는 없고
단순히 하나님이라고 이해 적용하시면 됩니다
한가지 노파심에서 첨언하자면
어떤 한글이든 영어든 번역본도 완벽한 것은 없으며,
어떤 목회자도(당연히 저를 포함해서) 완벽하지 않습니다.
신자 스스로 여러 번역본을 비교해 가면서 인터넷서취(이단들이 많으니 조심해야 하지만)도 하고
여유가 되면 성경해석을 돕는 소프트웨어에 힘입어 깊이 파고들면서 묵상 연구해야 하고
의심나는 부분이 있으면 꼭 전문가에게 문의하셔야 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