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중에 가장 큰 축복은 회개하는 것이다.

심판 중에 무서운 심판은 회개가 안되는 것이다.



회개란,

깨닫고 돌이키고 악에서 떠나 애통하고 통회자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회개의 통로로 우리에게 오신다.

그러므로 회개가 막히면 하나님은 오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도 막힌다.



한국교회에서 점점 회개가 약화되고 있음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초대교회로 갈수록 회개의 역사가 농후하게 나타났다.

성령의 역사란, 회개의 역사를 말함이며 회개하는 곳에 성령이 임하신다.

그러므로 회복과 소생의 첫걸음은 '회개'뿐이다.



회개가 막히면,

아무리 기도해도 마음이 무겁고 개운치 않다.



회개가 막히면,

아무리 예배를 드려도.. 그것은 쇼에 불과하다.



하나님은 이 땅을 살피사 회개하는 자를 찾으신다.

아무리 수준높은 성형수술을 한다 한들, DNA를 바꿀순 없지 않는가?



DNA를 바꾸는 것이 회개이다.

회개는 우리의 근본을 바꾸는 것이다.

성령의 충만도 회개충만 후에 일어난다.

위로와 회복도 회개 후에 경험 되어지는 것이다.



회개없는 말씀, 회개없는 기도, 회개없는 봉사는,

DNA를 그대로 두고 성형수술을 반복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성령의 역사 중에 한가지는,

우리에게 회개꺼리를 생각나게 하시며 회개를 도우시는 것이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던 일들을 끄집어 내어

마음을 찢고, 통회하며 자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길에서 돌아서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 가지를 준비해 두시고 회개를 촉구하신다.



첫째는, 임재이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영혼가운에 임하신다.

그것이 회개의 싸인이다.

하나님의 성령은 거룩하셔서 죄와 함께 유하실수 없으시다.

그러므로 통회하고 자복한 심령에 내주하신다.

임마누엘의 축복 그것은 회개로 주어지는 것이다.



둘째는, 회복이다.

하나님은 기운없는 영혼들에게

회개를 통해 생기와 회복을 주신다.



셋째는, 기쁨이다.

사도행전에 보면,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에게

유쾌하게 되는 날을 주신다고 하셨다.

이러므로 회개의 유익은 기막히게 많다.



반대로 회개가 막히면,

우리의 삶은 허전하고 답답하고 컬컬하고 기운이 빠지고 슬픔이 많다.



그러나 회개조차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우리의 회개는 대부분 뉘우침이나 후회가 많다.

그러나 그것은 진정한 회개가 아니다.



회개에는 열매가 있다.

회개한 후로는 다시는 그런 일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그 일을 계속한다면 그것은 회개가 아니다.

단지 '후회'일뿐이다.



기운이 없는가?

답답한가?

마음이 천근만근 무거운가?

하나님을 갈망하는가?



회개의 영을 갈망하라.

회개의 '문을 열어 달라' 간구하라.

그곳에 주의 영이 임하시리.

그곳에 생기와 기운이 회복되리.

그곳에 세상에서 맛볼수 없는 기쁨이 하늘로부터 임하리라.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



출처: 창골산 봉서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44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63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41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61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10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6
1091 이론으로 배워온 구원의 확신 사라의 웃음 2011-10-24 511
1090 동행 에클레시아 2011-10-24 469
1089 우주의 종말 ③ 에클레시아 2011-10-24 396
1088 “아,, 나는 거듭난 적이 없었구나..” 에클레시아 2011-10-24 413
1087 영적감정을 분별하라! [1] 에클레시아 2011-10-24 575
1086 갈릴리 촌놈들아~~~ 사라의 웃음 2011-10-23 386
1085 교회만 다니는 가짜 기독교인들의 서글픈 상태 에클레시아 2011-10-23 494
1084 죽음이 예정된 예수님의 마음 에클레시아 2011-10-23 353
1083 우주의 종말 ② 에클레시아 2011-10-23 313
1082 여러분은 단순 종교인입니까, 진실된 그리스도인 입니까? [1] 에클레시아 2011-10-23 313
1081 요한복음 6장 53-58절 [1] 에클레시아 2011-10-22 652
1080 우주의 종말 ① 에클레시아 2011-10-22 405
1079 진실한 기독교는 솜사탕을 거부하고 가시면류관 복음을 받아들인다 [1] 에클레시아 2011-10-22 378
1078 아무 대가 없이 대신 죽어주신 주님.. 에클레시아 2011-10-21 311
1077 내어버림 받음 [1] 에클레시아 2011-10-21 329
1076 기독교의 교리의 뿌리는 “대속의 교리” 이다 [1] 에클레시아 2011-10-21 376
1075 가까운 이웃 사라의 웃음 2011-10-21 332
1074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읊조리는 나의 노래 사라의 웃음 2011-10-20 385
1073 "진심으로 환영한다.. 사랑한다." 에클레시아 2011-10-20 447
1072 이신칭의를 멀리하는 신학 에클레시아 2011-10-20 43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