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없다 질문3

조회 수 759 추천 수 15 2012.04.26 22:42:12
운영장님
운영자님이 목사님이신것 같아 그냥 목사님이라 호칭하겠습니다.
저의 질문에 대한 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이 생각하시는 성령이 주신 지혜라는 것도, 온통 성경만 인용했다고 해도  
그것은 자신의 사상 찰학 선입과 자화상이지 않느냐고 묻는 것입니다.
그것은 목사님의 믿음이 적다는 뜻이 아니고 우리 인간의 한계가 그렇게 만들지않느냐는 뜻입니다.
저를 세례주시던 권목사님도 목사님과 거의 똑같은 말씀을 하셨지요. 아니 내가 젊었을때였지만 권목사님은 목사님보다 더 성경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분은 제가 세레받은지 15년 정도 지난후에 신문에서 보았든데 이단의 괴수래요.

그것이 나의 신앙의 4번째 질문이지요: 지독히 성경적인 사람은 이단이 될수있다(?)
권 목사님이 가지셨던 성령이 주신지혜는 능히 모든 것을 이겨냈을텐데..
그러면 그가 말했던 성령이 주신 지혜는 단지 자신의 생각이었나?  권목사님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 적이 없고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질문에 대한 답으로 그렇게 생각해야되는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애플의 예라면 나의 4번째 질문에 다른 답을 찾을수 있을것 같네요. 그러나 그 예가 좀 적절치 않아  문제이긴 하지만.
1) 절대진리는 밖이고 안이고 따로 없어보입니다.
2) 내부사람이 잘 볼수있는다는 생각은 꼭 맞은 말은 아닐것 같습니다. 보통의 경우 밖에서 보는 것이 더 정확할 수가 있다는 것이 통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3) 나를 세례를 주었던 권목사님도 내부사람이 잘 볼수 있다는 생각하셨다면 그것이 이단으로 가는 통로였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외 많은 질문들이 있으나: 두가지밖에 없다, 회심, 신학적 체계, 불완전한 인간, 성경의 핵심 진리, 다양한 해석, 정통신학, 기독교 역사의 의미, 삶에서 믿음을 적용실천하는 문제
다음에 기회가 되면 질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라의 웃음

2012.04.27 00:27:39
*.109.85.156

자주 뵐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운영자님의 여러 답변들로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정말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이 있으시길..
글구 자주 뵈니 넘 반갑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44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63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41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61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10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6
971 하나님의 오래 참아주심을 멸시해서는 안된다 [1] 에클레시아 2011-09-23 456
970 입으로만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자들의 위선 에클레시아 2011-09-23 453
969 외로움 [1] 사라의 웃음 2011-09-23 494
968 "나를 믿고 열심히 노를 저어라" [4] 에클레시아 2011-09-22 582
967 달콤한 죄의 유혹.. [1] 에클레시아 2011-09-22 539
966 죄 짐을 못 느끼시나요? [1] 에클레시아 2011-09-22 484
965 하나님은 (세상도 아니고 주님도 아닌) 이런 상태의 사람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1] 에클레시아 2011-09-22 482
964 생명얻고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하였습니까? 에클레시아 2011-09-22 536
963 이상한 옷을 입은 왕 [1] 사라의 웃음 2011-09-21 475
962 '지옥 대비용 보험' 가입…? [1] 에클레시아 2011-09-21 408
961 환난은 축복? 사라의 웃음 2011-09-20 488
960 기복주의 신앙과 그리스도인 [1] 에클레시아 2011-09-20 496
959 주님 다시 오심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에클레시아 2011-09-20 507
958 선물 [5] 사라의 웃음 2011-09-18 601
957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에클레시아 2011-09-18 582
956 다가올 폭풍 속의 유일한 소망! 에클레시아 2011-09-18 535
955 그릇된 믿음관에 대해서 file 에클레시아 2011-09-18 529
954 천국 사라의 웃음 2011-09-17 550
953 처음 행위를 가져야 한다 에클레시아 2011-09-17 500
952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너라. 우상숭배의 죄를 끊어보아라!” file 에클레시아 2011-09-17 63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