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드립니다

조회 수 234 추천 수 0 2021.09.02 02:43:33

 

 

  회개함은 하나님이 은혜로 주셔야 합니다 

 

  

사도행전 5장

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질문 드립니다 ...

 

  

예레미야 31장

1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의 최후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경내로 돌아오리라
18. 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정녕히 들었노니 이르기를 주께서 나를 징벌하시매 멍에에 익숙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벌을 받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19. 내가 돌이킴을 받은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진고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하도다
20.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마음이 측은한즉 내가 반드시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위의 말씀은  " 개역한글 " 번역의 말씀 입니다

 

  위의 18절 ~ 19절 말씀을 보면

 

  "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

 

  " 내가  " 돌이킴을 받은 후에 " " 

 

  라고 적혀져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 말씀은 곧 하나님한테 " 회개함 " 을 달라고 기도 드리는 것 이라고 봐야 되겠죠 ???

 

  그리고

 

  누구든지 " 회개함 " 을 달라고 하나님한테 간구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 회개함 " 을  주시겠죠 ???

 

 

 

 

 


master

2021.09.02 04:42:43
*.16.128.27

상기 예레미야서 말씀은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에브라임)이 율법대로 살지 않고 우상도 함께 섬겼던 죄를 회개하면 포로생활에서 구출해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게 해주신다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나라 전체에 주는 말씀으로 개인적인 구원과는 무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17절에서 보다시피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 비유한 것이라 나(자식인 이스라엘)라는 일인칭 주어를 사용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회개함을 주셨다는 것은 이스라엘에게 형벌을 주신데다 성령으로 역사하여 자신들의 지난 잘못을 뉘우치게끔 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 개인도 회개함을 달라고 기도하면서 스스로도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면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서 죄를 고쳐나갈 수 있습니다. (여러 번 말씀드린 대로 구원을 받는 것은 하나님이 택한 자에게 성령이 간섭하여 윤리적 죄의 회개보다 자기 마음의 중심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는 회심이 일어나야 가능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44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62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41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60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10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6
1531 타는 목마름으로 [2] 배승형 2013-07-29 273
1530 또 감사합니다 [2] mutiara 2013-07-19 310
1529 좋은 책이 있어 하나 소개합니다. [1] 인길훈 2013-07-12 336
1528 교회생활의 두려움 [3] 이영임 2013-06-22 399
1527 감사합니다 [1] mutiara 2013-06-12 340
1526 2. 왜 헤롯에게 가지 말라고 동방박사의 꿈에 나타나지 않았을까? 배승형 2013-05-14 438
1525 의로운 사람 요셉 [3] 배승형 2013-05-10 458
1524 홈페이지 접속 속도와 에러에 대하여 운영자 2013-05-09 336
1523 성화이야기9 [1] 배승형 2013-04-24 435
1522 성화이야기8 [1] 배승형 2013-04-13 444
1521 앞 뒤 안재고 횡설이 수설이 쌀로별 2013-04-11 418
1520 성화이야기7 배승형 2013-04-09 323
1519 성화이야기6 [2] 배승형 2013-03-30 428
1518 봄 꽃 알러지에 취해 file [1] 운영자 2013-03-30 424
1517 성화이야기5 [2] 배승형 2013-03-22 499
1516 성화이야기4 [2] 배승형 2013-03-18 560
1515 성화이야기3 [1] 배승형 2013-03-12 426
1514 성화이야기2 [2] 배승형 2013-03-08 541
1513 인터넷이. 아직 안됩니다. [4] 운영자 2013-02-03 571
1512 성화이야기1 [3] 배승형 2013-02-01 80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