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문제들이 있어서

 

    최대한 빨리 기도 응답을 받고자 하는데요

 

    방법이 없을까요 ???

 

 

  


master

2022.06.18 03:40:06
*.115.238.222

어떤 위급한 일인지 몰라 안타깝고도 죄송하지만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기도의 응답의 방식과 시기는 오직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달렸습니다. 있는 그대로 아뢰고 순전한 믿음으로 모든 처분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십시오. 당연히 자신이 바라는 기도 응답의 때와 방식도 완전히 버려야 합니다. 

 

기도 외에도 모든 신앙적 이슈에서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특정한 방법은 없습니다.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각자의 믿음으로 분별 판단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신자를 각 개인에게 가장 합당한 고유의 방식과 시기에 따라서 역사해주시기 때문입니다. 

ingyudotme

2022.06.19 14:59:21
*.143.162.211

자유게시판이기에 조심스럽지만 댓글을 달아 봅니다.

 

기도응답을 빨리 받을 수 있는 원론적인 방법은 있는 것 같습니다.

 

master 님의 답변 처럼 기도의 응답은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이시기에 우리가 그 응답의 때를 어찌할수는 없지만 질문의 내용을 봐서는 현재 기도하고 있는 중요한 일보다는 혹은 그 일을 위해서라도 하나님에 대해 먼저 알수있도록(하나님의 주권을 이해하는 것도 포함해서) 기도하는 것이 질문자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먹을것, 입을 것을 위해 기도하기보다 하나님나라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신말씀을 잘 새기면 먼저 기도할 것을 기도하면 지금의 문제는 저절로 해결되거나 혹은 문제로 여겨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

 

지금 내 문제에만 집중하는 것보다 예수님께서 하라 하신대로 기도하는게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큰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master

2022.06.19 15:57:40
*.115.238.222

ingyudotime님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은혜로운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12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8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5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9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4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5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52
3225 어떻게 구분하며 살아야할까요... [2] 김성옥 2011-01-13 719
3224 이단을 조심해야 하는 나날 [4] ChinWhild 2010-11-05 717
3223 예수는 없다 질문8 kwangtae park 2012-06-02 716
3222 주안에서 문안인사 드립니다 [5] 김형주 2010-07-15 716
3221 파도는 안개꽃처럼 흩어지고 [1] 홍성림 2012-11-23 714
3220 희망은 한마리 새 [8] 홍성림 2010-12-08 714
3219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3] mskong 2011-07-08 713
3218 그예다 첫 모임 잘 다녀왔습니다. [12] 사라의 웃음 2011-12-10 710
3217 안녕하세요 목사님 예정론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2] ChinWhild 2010-07-16 710
3216 기쁨의 날들 근황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9] 운영자 2011-03-16 709
3215 죄와 죄인 사라의 웃음 2012-06-05 708
3214 심방 가는 길 [3] 거지왕자 2011-04-28 708
3213 첫사랑 사라의 웃음 2012-05-09 707
3212 목사님들의 배움의 길은 유학(?)...궁금합니다. [3] 하태광 2011-05-01 706
3211 빌라도 보고서에 대하여 [2] 종려나무 2015-04-28 705
3210 주여 나를 00의 도구로 써주소서 [8] 쌀로별 2012-02-28 703
3209 김계환 집사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5] 운영자 2010-07-19 703
3208 목사님. 감사합니다. [3] 강진영 2010-03-24 703
3207 선악과가 없었다면 죄를 짓지 않았을까? 배승형 2012-12-24 702
3206 팔라우 현지인들의 가슴을 적신 눈물 [1] 홍성림 2012-06-25 70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