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창조론을 의심없이 믿고 지지하는 학교 크리스천 생물학 선생님 혹은 생물학을 가르치는 과외 선생님은 정부 교육협회의 지시에 따라서 설정된 생물학 교과서에서 나오는 진화론을 학생들에게 가르칠때, 믿음적으로 아무런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나요?? 이들이 생물학 선생님이 되기까지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을텐데... 양심에 찔린다고 다른일로 바꾸라고는 할수없을꺼 같습니다. 

 

 

 

 

2, 반대로 진화론을 지지하는 생물학 선생님 혹은 교수가 가르치는 진화론 수업을 창조론을 의심없이 믿고 지지하는 학생이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위해 열심히 진화론을 공부하면서 외워도 믿음적으로 아무런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나요?


날마다순종

2022.11.20 05:02:33
*.14.99.253

행복님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1. 크리스천 생물선생님이라면 우선 교과서대로 가르치고 이는 진화론적 관점으로써 학설에 불과한 것이라고  명시하고 따로 간략히 창조론적 관점도 있다고 알려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심있는 학생이 있다면 수고스럽겠지만 별도의 자료물을 간략히 준비해 프린트하여 주는등 여러 방법으로 알릴 기회가 있을 듯 합니다. 

 

2. 위의 답변처럼 이는 진리가 아닌 학설로써 그저 부득불 단순히 진화론적 관점의 시험을 치뤄야 하는 문제로 믿음적으로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master

2022.11.20 05:28:04
*.115.238.222

더 이상 보탤 것이 없습니다. 날마다순종님께 감사 감사... 신자가 기존의 세상 질서나 체제를 무조건 부인하거나 ,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방법을 사용해 성경적으로 개혁할 수는 없습니다. 신자는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의 빛을 드러냄으로써 세상이 찔림을 얻어서 그들 스스로 진리를 깨닫게 해주어야 합니다.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최고로 온유한 방안으로, 특별히 자신들의 삶으로 무엇이 진리인지 증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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