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강해가 중단된 것에 관하여

조회 수 973 추천 수 47 2005.08.08 18:10:25
어떤 분이 마태복음 강해가 중단 된 것에 관해 이멜로 문의해 왔습니다. 이 홈피를 방문하시는 분 중에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그분의 문의(익명)와 또 그분께 답변한 내용을 올립니다. 참조해 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자 8/8/2005

[문의]

박목사님의 마태목음 강해를 읽고 있습니다.
한 동안 읽지 못하고 있다가 요즘에 다시 와 보니, 마태복음 강해가2005.2.23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게시되지 않고있어 그 까닭이 궁금하여 메일드립니다.

마태복음 강해가 28장까지 모두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할렐루야! 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제 강해를 관심 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태복음 강해는 제가 맡고 있던 개척 교회에서 매주 설교 했던 내용이었는데, 사실은 지난 2월말로 일신상의 사정(건강)으로 교회를 close했고, 저는 목회 사역에서 문서 사역, 특별히 이 홈페이지 사역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홈피 사역이 저의 마지막소명으로 알고 날마다 기도하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강해는 지난 2월말 부로 우선 중지가 된 셈입니다만,  현재 팔복의 비밀로 새 글이 올라가고 있는 것들이
사실은 이전에 설교했지만 글로 정리가 안 되었던  마태복음 강해의 초기 부분입니다. 우선 마태복음의 첫 부분부터 타이프하여 이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고 그것이 완료되면 중단된 부분부터 다시 시작할까 합니다. 그러나 직접 목회하며 설교한 내용에 비해 집에서 글로 쓰는 것이 얼마나 생생하게 독자들에게 다가갈지 걱정이 앞섭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사도행전 강해, 로마서 강해, 감정에 관한 공부, 영성과 찬양 주제 등 글로 옮길 것은 많은데 제가 게으르고 또 의욕대로 다른 모든 여건이 따라 주지 않아 걱정입니다.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고 또 주위에 이 홈피를 소개도 해 주시고 따끔한 충고와 성령 안에서의 권면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주 안에서 항상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31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58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34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59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0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07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1
714 출애굽기 간단한 의문 ; 첫 아들을 바치라 [6] 낭여 2020-04-09 964
713 Living Worship in Canada Worship 2004-03-17 965
712 추석 잘 보내셨어요? 전성원 2005-09-26 966
711 이런곳에 있어 감사드립니다. [3] 이대웅 2005-11-19 968
710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 [1] 주님과함께 2008-09-11 968
709 악인에 대한 적절한 태도 [3]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1-10-27 968
708 작은자의 글에 대하여? 작은자 2008-05-08 969
707 김순희 집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19] 운영자 2010-08-18 969
706 하나님께 더 미치고 싶습니다. [1] mskong 2007-03-07 970
705 재앙을 불러오는 진화론적 설명 김 계환 2007-03-12 970
704 당신의 휴대용 응급처치킽 김 계환 2007-03-19 971
703 예수님의 기도 주님과함께 2008-09-16 972
» 마태복음 강해가 중단된 것에 관하여 운영자 2005-08-08 973
701 짱돌맞아가며 변해가는 헝그리맨 !! [1] 김문수 2007-01-23 973
700 아브라함의 기도와 소돔성의 멸망 사랑그리고편지 2009-06-10 973
699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작은자 2008-05-07 974
698 [질문] 복음과 우상, 장례식의 문제 [1] Joseph 2008-09-19 974
697 나이가 차면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라도 결혼해야 될까요? [6] 찬란한주의영광 2018-03-16 974
696 알패오의 아들 레위(마태)와 야고보는 형제? [1] 구원 2022-11-22 974
695 [re] [질문]구약에 나타난 비인격적인 하나님 운영자 2006-01-03 97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