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가운데 시간을 할애하시고 신경 쓰이게 하여 송구합니다
올리신 글의 취지는 이미 말씀하신것처럼 알고 있고 동의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헌금(연보.모금등)이 필요 없다고 주장한것이아닙니다.
십일조의 개념에서 부터 시각의 차이가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목사님의 주장에 대하여 누가 비난할 수 없습니다.
자기가 믿는 진리를 정당하게 주장할 자유가 있습니다.
반대할 자유도 있습니다.
그것이 구원과 직접적인 연관도 없다는 것에 동의 합니다

그러나 십일조의 입장에서는 여전히 평행선을 갈 수 밖에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제가 반론을 할 여력이 모자라서 마침 아래 링크를 연결시키오니 궁금하신분만 가보십시오.
이 카페를 알게 된것은 얼마 안됩니다만 대부분 저와 입장이 비슷하고 공유할 글들이 많아서
혹시 오해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다만 그리스도의사랑으로 나눔을 통해서 현명한 독자들이 판단하시리라 생각합니다.

http://cafe.daum.net/outsideletters/9muX/2

가보시면 순서대로 읽어 보신다면 왜 목사님과 계속 갈수 없는지 이해할수 있을 것입니다

목사님의 사역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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