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 서구역사를 보면
기독교를 앞세워 원주민을 학살하고
기독교와 성서의 원리를 앞세워 타 인종을 지배 학대하는 역사, 전쟁.
기독교의 숭고한 이미지를 앞세워 인종차별이나 극단주의적 단체들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과거보단 아니지만 저런 현상이 있습니다.
이러한건 기독교를 빙자한 주님앞에서의 엄청난 죄 아닐까요?
이러한건
사탄이 기독교를 내세워 사람을 미혹한 결과인건가요?
아니면 사람이 제대로 분별을 못해 악으로 치달은 결과일까요?
사실 기독교를 세상에서 많이 욕하는 이유중 하나가
저렇게 과거에 기독교 스스로 범죄와 전쟁 남을 억압하는 구실로 성서와 기독교를 이용했다는 이유입니다.
두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는 아직 성경해석학이 발달되기 전이라 성경을 문자적 의미로 잘못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지금도 여전히 교회 안밖에서 일부 그런 잘못을 범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사실은 신자가 되어서도 남아 있는 죄성이 발휘된 것이지만 말입니다. 둘째는 교회 안의 거듭나지 않은 가짜 신자들이 자기들 탐욕을 달성하려 했던 것이며 이는 너무나 큰 죄악이었고 이 원인이 더 클 것입니다.
요컨대 하나님과 그분의 역사를 기록해 놓은 성경에는 전혀 하자가 없습니다. 기독교는 인간이 반드시 그대로 따라야 할 유일하고도 절대적이며 완전한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문제는 그대로 따르지 못하고 오히려 악을 범한 기독교인들입니다. 기독교는 그래서 전체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참회 회개하고 더더욱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