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느끼지만 구원님은 세밀한 부분까지 너무 민감하신 것 같습니다. 돌 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가는 것은 신앙생활에서 아주 좋은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저도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마지막 선교소명(마28:18-20)을 "주님의 유언인 셈"이라고 가끔 표현합니다. 물론 부활 승천하신 성자 하나님에게 죽음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저는 또 "예수님에게 생일이 없습니다. 성탄절은 주님의 생일이 아닙니다. 그분은 태초부터 영존하시는 삼위 하나님 중의 성자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라고 가끔 설교하기도 합니다. '성탄절'이나, '유언'이나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에게 적용하는 의미이지 영원하신 성자 하나님인 줄 몰라서 사용하는 표현은 아닌 것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유언은 신자들에게 선교에 대한 사명을 고취하기 위해서, 성탄절은 비천한 인간으로 오신 성육신의 은혜를 감사하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한 표현으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입니다. 샬롬!
매번 느끼지만 구원님은 세밀한 부분까지 너무 민감하신 것 같습니다. 돌 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가는 것은 신앙생활에서 아주 좋은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저도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마지막 선교소명(마28:18-20)을 "주님의 유언인 셈"이라고 가끔 표현합니다. 물론 부활 승천하신 성자 하나님에게 죽음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저는 또 "예수님에게 생일이 없습니다. 성탄절은 주님의 생일이 아닙니다. 그분은 태초부터 영존하시는 삼위 하나님 중의 성자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라고 가끔 설교하기도 합니다. '성탄절'이나, '유언'이나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에게 적용하는 의미이지 영원하신 성자 하나님인 줄 몰라서 사용하는 표현은 아닌 것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유언은 신자들에게 선교에 대한 사명을 고취하기 위해서, 성탄절은 비천한 인간으로 오신 성육신의 은혜를 감사하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한 표현으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