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너무나도 끔찍해 도저히 어떻게 이런 일을 저지를수 있을까 하는 극악무도한 범죄나
끔찍한 악마적인 살해범죄
이런건 사탄이 그것을 저지르게 조종. 유도하여그런 짓을 저지르게 하기도 하나요?
(사탄의 권세 아래 세상이 있다고 기독교에선 말하지만)
그런것을 사탄이 저지르게 하는 이유는
일부로 끔찍한 사건이 터지면 경악하는 사람들의 반응이나 공포심을 즐기는건가요?
살인뿐만 아니라
성에 중독되어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 행태나 이런것들도
제정신으로는 할수 없는 사람의 행동이여서 궁금합니다
모든 흉폭한 일들 전부를 사탄이 "직접 조종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이코패스는 이미 유전적으로 잘못된 기질과 본성 때문인데, 그럼에도 이는 인간의 죄악이 오랜 기간 동안 인간의 육신까지 파괴 유전되게 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죄 자체가 사탄에게서 기인하므로, 책임은 여전히 인간에게 있으나, 이땅의 그런 악행의 배경에는 사탄의 직접적 조종(발생 건수는 적음) 내지는 간접적 미혹(대부분의 경우)이 있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일부러 끔찍한 사건이 터지면 경악하는 사람들의 반응이나 공포심을 즐기는건가요?" - 그렇다고 봐도 됩니다. 사탄의 유일한 존재 목적은 사람들로 그런 일로 인한 공포심은 물론 세상 만사에 대한 의심, 불평, 원망을 불러 일으켜서 어떻게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모르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컨대 모든 인간이 예수님의 복음으로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기 전까지는 사탄의 종으로 죄(흉폭한 죄부터 사소한 죄까지, 바늘 도둑이나 소 도둑이나 하나님께는 동일한 죄임)의 노예가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