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인생 만사를 당신만의 거룩한 뜻과 계획에 따라서 주관 통치하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당연히 구원해주어서 당신의 일에 헌신시킬 신자를 당신께서 선택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손을 놓고서 인생만사를 주관하지 않고 심지어 구원과 심판의 일도 하지 않는다는 뜻이 됩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15:16)
성품이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범사를 하나님의 생각으로 접근 이해 분별 판단하며 자기에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일에 순종합니다. 그래서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으로 초대 인도하려 노력합니다. 인생의 목적과 삶의 방향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려는 한 가지로 완전히 바뀌는 것입니다. 물론 여전히 연약한 인간이라 때로 남아 있는 죄의 본성 때문에 실패하고 넘어질 수 있어도, 열심히 또 간절히 말씀을 읽고 기도하면서 오직 하나님만 따라가려고 노력하는 삶에 변화는 없습니다.
하늘이 선택한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택한 사람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