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세대 간 기독교가 직면하는 7가지 도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다음은 마테라 박사가 제시한 예수에 관한 열 가지 이단 사상이다.
그중에 한가지 조항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10. 성부패교주의(Patripassianism)
양태론적 단일신론(Modalistic Monarchianism)으로도 알려진 이 믿음은 사벨리우스와 같은 인물들이 지지했으며, 성부, 성자, 성령은 신격 안에서 별개의 위격이 아니라 하나님의 서로 다른 형태나 측면이라고 제안했다. 성부패교주의는 성부께서 예수처럼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셨다고 주장하며 삼위일체 안에서의 인격적 구별을 부정했다.
오늘날 오순절주의(Pentecostalism)의 “오직 예수”(Jesus only)라는 표현은 이 견해의 현대적 버전이다.
ㅡ> '오직 예수(Jesus only)'라는 표현에 대해
어떤 의미로 오순절 주의의 주장이라고 하며
이단시 했는지 궁금합니다.
처음보는 내용이지만 성부패주의 설명 밑에
"양태론적~ 부정했다"
의 다섯 줄 내용은 이단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다섯 줄과 바로 아래 "오늘날 오순절 주의는 오직예수의 현대적 버전이다"
라고한 6번째 문장과는 맥락 연결이 안되는데요
이 사이에 다른 생략된 내용 있지않나요?
삼위일체 부정을 주장하는 다섯 줄내용에서
갑자기 오순절주의로 점프를 하는데 왜 이렇게 점프하는지 모르겠고 그렇기때문에 여섯째 문장만으로 판별하기에는 책에서의 전후맥락을 더 써주셔야 이해가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