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조회 수 118 추천 수 1 2021.08.03 09:14:40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 고난 중에는 십자가 예수님 외에 다른 것을 보기 시작하면 하나님 사랑에 대해 의심이 생긴다. 영적 분별력은 물론 현실 삶의 의욕도 떨어진다. 혈과 육의 싸움으로 몰아가는 사탄의 모략에 승리하려면 기도와 말씀으로 영적시야를 오직 주님께 맞춰야 한다. (8/3/2021)

 

- 예수 십자가를 모르면 자신이 얼마나 악한지 알지 못한다. 남보다 의롭다고 자신하기에 하나님의 조건 없는 용서는 필요 없다고 끝까지 버틴다. 하나님의 의와 같아야 구원된다는 조건을 당신의 죽음으로 말소시켜준 은혜를 거부했기에 심판을 면할 길이 없다. (8/2/2021)

 

- 하나님은 찬양받기 위해 인간을 창조하시고 심히 기뻐하셨다. 그분의 선하심을 알면 찬양은 절로 나오고, 찬양하지 않는 삶에는 그분의 선하심도 따르지 않는다. 예수 십자가 은혜 안에 거하는 신자는 그분의 기쁨이 풍성히 채워진 찬양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7/30/2021)

 

- 하나님은 신자가 당신의 뜻대로 따를 때 부어줄 은혜를 풍성히 쌓아놓고 계신다. 아무리 두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순종해야 한다.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늦어질수록 하나님이 예비하신 은혜를 훨씬 늦게 받거나 받지 못할 경우마저 생긴다. (7/29/2021)

 

-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고 해서 기독교의 독선이 아니다. 자신의 영적실상을 정말 솔직하게 살펴보면 그분의 십자가 대속죽음을 은혜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주님이 내 대신 벌 받으셨기에 더 이상 정죄함이 없어 구원이 취소되지 않음도 알 수 있다. (7/28/2021)

 

- 세상 사람은 두 부류의 탕자로 나뉜다. 도덕과 종교 없이 세속의 재미에만 빠진 탕자와 도덕과 종교를 가졌기에 스스로 의롭다 자부하고 남을 차별하는 탕자다. 둘 다 길 잃은 양으로 예수 십자가의 복음을 듣지 못하면 사망의 절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7/27/2021)

 

- 예수 십자가의 조건 없는 용서가 기독교 교리로 그치지 않는다. 하나님이 모든 세대의 모든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도덕과 종교를 성실히 준행해 당신 앞에 떳떳이 설만큼 거룩해지고, 언제든 마음의 평강도 얻을 수 있을지 솔직히 대답해보라는 뜻이다. (7/26/2021)

 

- ‘하나님 아버지’가 믿음의 대상에 대한 종교적 호칭이 아니다. 그분은 정말로 나의 아버지이고 나는 정말로 그분의 아들이다. 그분 아들로서 마땅히 살아야할 바대로 사는 것이 믿음이다. 그렇게 사는데 정말로 필요한 것들은 기도하면 정말로 넘치도록 주신다. (7/23/2021)

 

- 일생을 일초도 빠트리지 않고 행동과 말은 물론 머릿속까지 찍은 영상이 있다고 치자. 하나님과만 둘이서 끝까지 지켜볼 염치가 있는 자는 없을 것이다. 그럼 예수님의 십자가에 실현된 하나님의 조건 없는 용서를 겸손히 받아들이는 길 외에는 없지 않는가? (7/22/2021)

 

- 만약 예수님이 인간에 불과하면 그분을 믿지 않았다고 심판을 내리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예수님이 인간의 모든 죄 값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으신 하나님이라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그분을 외면 배척한 것이 심판의 유일한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 (7/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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